긁는 남자 추성훈vs긁히는 남자 곽준빈, 웃겨 죽네 (밥값은 해야지)[TV종합] 작성일 08-10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MBTI P형 공감 터졌다</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Tpql2yj7d">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VuPe0L7vUe"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490f46d226b38e62d90a5776843b4ba7806e0b613fbfd5557f3e7582df11b7" dmcf-pid="f7QdpozT0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ENA·E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donga/20250810164415330knay.jpg" data-org-width="1200" dmcf-mid="ud98XMtsU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donga/20250810164415330kna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ENA·E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906a1761d8e83673f2383b1cb6fa4edcc8cd1054dcadc1a92984b60c8717808" dmcf-pid="4zxJUgqypM" dmcf-ptype="general"> P형(즉흥형) 삼인방 추성훈, 곽준빈, 이은지가 무계획 로드로 특급 케미스트리를 뽐냈다. </div> <p contents-hash="99f2f6b8a4c377e7b2d20e771b90a54d5a46eaab9d05fd90bbfe7c741606d58b" dmcf-pid="8qMiuaBW3x"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ENA·EBS 공동제작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3회에서는 ‘밥값즈’가 충칭 전통 짐꾼 체험으로 충칭 여정을 마무리하고 마오타이진으로 향한 가운데 MBTI가 모두 P형인 세 사람이 무계획 여행에서 팀워크를 발휘하며 재미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df08ffea7b097fe3927f3ab0a988721b124447531ceae420a8e163b45a677b51" dmcf-pid="6BRn7NbYzQ" dmcf-ptype="general">‘밥값즈’는 충칭의 마지막 극한 직업으로 전통 짐꾼 방방에 도전해 방방 선배들과 총 3건의 의뢰를 받아 고객들의 물건을 배송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그중에서도 마지막 의뢰는 가파른 계단과 좁은 골목을 오르내리며 소파와 대형 냉장고를 옮겨야 했다. 이에 추성훈은 신입 방방꾼인 ‘밥값즈’가 할 수 있는 일인지부터 체크하고 내리막길과 계단도 안전히 통과할 수 있도록 동생들을 주의시켜 리더십을 빛냈다.</p> <p contents-hash="92e4c17d59901259188eaf395c2551faf68f9518e58e305b18f64eb1db124f76" dmcf-pid="PbeLzjKG7P" dmcf-ptype="general">또한 마지막 의뢰인이 배송 비용을 깎는 대신 식사를 대접해 ‘밥값즈’와 방방 선배들은 함께 밥을 먹고 작별 인사를 건넸다. 방방을 체험해 본 추성훈은 “쉽게 버는 돈은 없다고 생각한다”, 이은지는 “체력적으로나 정신적으로 솔직히 힘들긴 했다”면서도 “재미있는 경험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c1cea37f27efb4d0e01ecbef1d7d8fc1b3d63b79a8c1097ac6a87d4faa536bf" dmcf-pid="QKdoqA9H36" dmcf-ptype="general">이후 다음 목적지인 마오타이진으로 가야 하는 ‘밥값즈’는 숙소와 이동 수단을 정해놓지 않은 채 일단 출발하는 무계획 로드로 흥미를 끌었다. 기차를 타고 경유지인 쭌이시에 도착한 ‘밥값즈’는 마오타이진까지 가는 방법도 모른 채 역을 누비다 우연히 마주한 카풀 시스템인 핀처를 이용하게 됐다. 운 좋게 바로 출발했지만, 이들이 앉은 뒷좌석의 안전벨트는 잘려있고 카시트 한쪽이 주저앉아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4f7b004a12f10346ae13d2e4c4811449f73c5384b395243be4227c0bb5f255" dmcf-pid="x9JgBc2Xz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ENA·E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donga/20250810164416895ebpi.jpg" data-org-width="1200" dmcf-mid="9jOSiYg2u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donga/20250810164416895ebp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ENA·E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8acbe07d8d93981024ed056da0239f8a458411afa0ef09ab2f70ee55678b1a8" dmcf-pid="ygIvnGaV34" dmcf-ptype="general"> 이은지는 이동 중 차멀미 증세가 있음에도 마오타이진 숙소를 찾기 위해 2개의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열정을 보였다. 하지만 방 개수가 맞지 않거나 다른 지역의 숙소를 찾는 등 고전, 결국 세 사람은 P형답게 현장에서 구하기로 결론을 내렸다. 저녁 식사 역시 걷다가 눈에 띄는 식당으로 쿨하게 들어가며 즉흥적이고 자유로운 여행자의 면모를 보였다. </div> <p contents-hash="76033c9fc191e059f4d951371ad5fd06d59809bead69307378a4f1b84b963cf4" dmcf-pid="WaCTLHNfFf"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추성훈과 곽준빈의 티격태격 모멘트가 이어졌다. 특히 마오타이진에서 음식을 잘못시킨 곽준빈을 놀리는 추성훈의 모습이 폭소를 안겼다. 곽준빈이 음식 사진을 보고 가장 맵지 않을 것 같은 비빔면인 량몐을 시켰으나 중국어로 고추를 추가할지 물었던 것을 이해하지 못하고 바로 좋다고 대답해 가장 매운 음식에 당첨, 추성훈이 “센스 없음이야”라고 놀려댄 것.</p> <p contents-hash="2e4d12cb357a6e975c64de85e1963afb2882102e72bc3a713e96c1ecd666d61a" dmcf-pid="YNhyoXj47V" dmcf-ptype="general">아울러 마오타이진에 도착한 다음 날에는 새벽 5시 10분부터 일할 장소로 출발해 고된 하루를 예감케 했다. 피곤한 기색이 역력한 곽준빈은 “날이 갈수록 더 가혹해지는 거 같은데”, “고층빌딩 청소가 제일 꿀이었구나”라고 말해 다음 이야기를 궁금하게 했다.</p> <p contents-hash="0b7925830ea313906c5fa99d9a8474e14d58829e07c3e7b24aa9bdd0f1543f4e" dmcf-pid="GjlWgZA872" dmcf-ptype="general">홍세영 동아닷컴 기자 projecthong@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시은♥’ 진태현, 부동산·주식 투자 안 한다..“노후 위해 저금도 하고 쓰기도 해” 08-10 다음 '악마가 이사왔다', 예매율 1위 등극…올여름 흥행 추격 시작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