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레용팝 웨이 "올해 35세, 결혼 전 난자부터 얼려…" 작성일 08-10 2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실제 35세지만 난소 나이 20대 초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5gKppozT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82580923e88a89aaa5122c70b87aed2a0aa6ee63aa22a37de04ffb0f04723ce" dmcf-pid="1x3GGQ5r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크레용팝 웨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71112910ixzu.jpg" data-org-width="640" dmcf-mid="ZjP33nuSI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71112910ixz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크레용팝 웨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760cda8b5a2acef773d414200374a0239097e5e3a5f8e304896368bf0e821f6" dmcf-pid="tM0HHx1mDG"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크레용팝 웨이가 난자를 얼렸다.</p> <p contents-hash="07c536132558faf1d2d36aa98ed2baf8911baad07b41de14304897a82a9ba99a" dmcf-pid="FRpXXMtsrY" dmcf-ptype="general">9일 유튜브 채널 '웨이랜드'에는 '결혼 전, 난자부터 얼렸어요. 비용·통증·개수 리얼 후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p> <p contents-hash="5ac04d44c76719852e27896404fc102120e9e2bdcfbae69f3b278221ff431fb2" dmcf-pid="3eUZZRFOsW" dmcf-ptype="general">웨이는 "시술을 끝낸 지 딱 열흘이 지났다. 시술이 아픈지 물어보시는데 하나도 안 아팠다. 채취 직후에 통증이 있다고 하는데 전혀 통증을 느끼지 못했다. 하나도 안 어지러웠다. 화장실 갔을 때 피도 안 났다"며 "시술은 총 10일이 소요된다. 난소 상태가 어떤지 검진을 받아야 한다. 초음파·심전도 검사 등을 한다. 냉동 난자를 안 하더라도 검사하면 좋다. 난소 나이를 알고 급히 시험관을 하거나 냉동 난자를 할 수도 있다. 다행히 난소 나이가 20대 초반이 나왔다. 현재 35세인데 35세부터 확 내려갈 수 있다더라. 그래서 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77bca929463668d5b9c29d65a314cd932d0a8b7d086005255b7e5d5871b3e148" dmcf-pid="0du55e3Iwy" dmcf-ptype="general">웨이는 "과배란 유도 주사를 맞았다. 조금 겁이 났는데 생각보다 안 아파서 놀랐다. 시키는 대로만 하면 된다. 병원을 자주 가야 해서 가까운 곳으로 가는 게 중요하다. 난포가 성숙해질 때까지 모니터링을 계속한다. 이후 수면마취 후 시술을 한다. 10분이면 시술이 끝난다"며 "끝나면 자유일 줄 알았는데 과한 운동 등 일주일은 쉬어야 한다고 하더라. 나는 그래서 23개를 채취하고 16개를 얼려서 든든하다. 평균 10개 정도를 채취해 70%를 얼린다. 내 나이에 비해 상위권이다. 많이 얼릴수록 비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6b4513b527432e6bdac3d698210fe587321d586b464ab20fa3edfc7594d48a7" dmcf-pid="pJ711d0COT" dmcf-ptype="general">웨이가 밝힌 시술 비용은 200~400만 원 사이다. 첫 해 보관 비용은 30만 원이고 이후는 20~40만 원 정도 들며 5년 선납했다. 비싸지만 정부에서 반을 지원해준다는 설명을 덧붙이며 "술은 당연히 안 마셨고 깨끗하게 하려고 했다. 과자는 많이 먹었다"고 설명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마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LA 여신 보는 듯…" 아이브 리즈가 '리즈' 했다 08-10 다음 윤형빈 “김종국과 대결? 스파링 열세·실전 우세 예상” (조동아리)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