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은지, '56kg'라고 했지만… 中 일꾼에 매달리니 '휘청'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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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c24ecbd80c21120916c2c331037b2c2757e6d845b02bfa469e1c409b2e8c0c" dmcf-pid="3l2X8Oxpr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은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71907480xkal.jpg" data-org-width="640" dmcf-mid="tVf5PCRuO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mydaily/20250810171907480xka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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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70e03241ac85ecb7a94b55b68dcc2d224df73b4b5c6e23260e4bbfd8af4433d" dmcf-pid="0SVZ6IMUOV" dmcf-ptype="general">[마이데일리 = 김진석 기자] 코미디언 이은지의 무게에 힘 쓰는 사람도 휘청했다.</p>
          <p contents-hash="aa0d8f9f0f047de055e94fc8dfae1d0cf72bf56f83dd604136d3d445b4011df9" dmcf-pid="pvf5PCRuD2" dmcf-ptype="general">추성훈·곽준빈·이은지는 9일 방송된 EBS·ENA '추성훈의 밥값은 해야지' 속 중국 충칭에서 밥값 벌이에 나섰디.</p>
          <p contents-hash="a05c1f9c2ea88abfd05ce5794a054b91d427cb45b37e8bc00e469aee75b5ce9a" dmcf-pid="UT41Qhe7w9" dmcf-ptype="general">세 사람은 막대기 하나로 뭐든 배달해야하는 짐꾼, '방방'을 하기로 했다. 남다른 힘이 필요한 일이었다. 곽준빈은 '힘 엄청 세대요'라고 제작진이 현지 '방방' 인력을 가리키자 "이 형도 한국에서 제일 힘 센 사람이에요"라며 추성훈을 치켜세웠다. '방방' 현지 인력과 추성훈은 손을 맞잡고 힘 테스트, 추성훈은 "힘 세다. 확실히 손 아귀 힘이 세다"고 감탄했다.</p>
          <p contents-hash="d0c73b778a427290a5dc3753e056f3a4c9cc4e45ae2e97216f2f413d62faa5a9" dmcf-pid="uy8txldzsK" dmcf-ptype="general">'방방' 현지 인력은 이은지에게 막대기에 매달리라고 했다. 이은지는 "나 56kg야"라고 외치며 매달렸고 '방방' 인력은 휘청이는 모습으로 모두를 웃게 만들었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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