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전 아나운서' 이정민, 후배 엄지인에게 프리 만류…"밖은 더 춥다" 작성일 08-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10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Rx9DUsdG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b17bd4897dcf553a20be1fc867255b8d76c2578b8a1a576115362439185801e" dmcf-pid="V0FW6IMU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1/20250810173312982lfsh.jpg" data-org-width="1358" dmcf-mid="9KNeT4GkG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NEWS1/20250810173312982lf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3b45cd48cdc2ae80f81d8e8238cde3fb2c019b64e6a8cd69c40187743bf6353" dmcf-pid="fp3YPCRuXH"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보 기자 = KBS 31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 프리 전향 후 고충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886d84d093b0204f1f33eb4390713ab67106af503ac143f2f5065d29cca4da7d" dmcf-pid="4U0GQhe75G" dmcf-ptype="general">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는 이정민이 출연해 재미를 더했다.</p> <p contents-hash="c410e1699499e913ab542c92b5c1732cf0cacd52a91a9682452e68f68058579f" dmcf-pid="8upHxldzZY" dmcf-ptype="general">이날 박명수는 이정민을 향해 "프리 선언한지 3년 된 선배, 아나운서 엄지인에게 프리 권하겠냐"고 물었다. 그러자 이정민은 "하지 마"라고 단호히 말한 다음 "나가보지 않은 사람은 모른다, 이런 (스튜디오) 조명 아무 데서나 못 본다, 이 정도 스튜디오 규모는 1년에 몇 번 못 간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엄지인이 "여기 한겨울에 난방 안 된다"고 말하자 이정민은 "밖은 더 춥다, 야외에서 한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dfb666b03acce0325366d27ff05347dcaa7ffb508f330bec72d0cbe241cf7ab" dmcf-pid="67UXMSJqHW" dmcf-ptype="general">프리 선언 후 가장 서러웠을 때 대한 질문에 이정민은 "(퇴사하자마자) 바로 KBS 신한은행에서 연락해 왔다, '마이너스 통장 메꾸셔야 한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저를 담보로 했던 것은 KBS라는 뒷배였다, 뭘 믿고 빌려주냐는 식"이라고 부연해 설명했다. 엄지인은 "8월에 당직, 주말 근무, 숙직이 밀려있다"고 고충을 토로했지만 이정민은 "그 근무가 그립다, 그런 것들이 있기 때문에 매달 내 통장에 월급이 들어왔던 것"이라고 받아쳤다. 전현무는 "프리 선언하고 이렇게 고충 많은 사람 처음"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p> <p contents-hash="cb187830ae8b03ee9a41a86c7ae345fb8fcc561c99d1ffd5c86e60cdf6a67f73" dmcf-pid="PzuZRviBty" dmcf-ptype="general">gimbo@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윤형빈 "김종국과 대결하면? 실전에선 우세 예상...날 견제한단 느낌도" [RE:뷰] 08-10 다음 피원하모니 기호 “우린 어딜가도 유토피아”… 피스들 ‘함성’ [IS현장]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