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1년 선배' 이정민, KBS 퇴직금 어마어마하게 받았다 "큰 거 한 장, 사업 시작해"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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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1d77f416902e831392a4c44f9a0ca4494bd18dfe935b3fb14c50c1b7bd0c68" dmcf-pid="pIFck0rR32"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173120433ocem.jpg" data-org-width="700" dmcf-mid="tgfTy8HEz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173120433oce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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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b2601165f04dd2097bd2d4d2605f019851026673e3f4419f860a69b805da353" dmcf-pid="UC3kEpmeF9"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김수현기자] KBS 전 아나운서 이정민이 퇴직금으로 새로운 사업을 시작한 근황을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1d48aa7c0cc2ab8e13979137227f515805feb3f757b208168850a13f2bd25b54" dmcf-pid="uh0EDUsduK"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KBS 2TV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는 이순실 보스가 민희를 위해 산부인과에 동행했다. </p>
          <p contents-hash="eb70e2239d9026f88f43c8bcbc1dc621ea8f6234e6984f11f144d124a5b32054" dmcf-pid="7lpDwuOJ0b" dmcf-ptype="general">이날 전현무는 "저의 직장 1년 선배님이시다"라며 KBS 31기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이정민이었다. 이정민은 31기, 전현무는 32기, 엄보스는 33기라고. 김숙은 "제일 무서운 1년 선배 아니냐"며 놀랐다.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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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173120646rvgm.jpg" data-org-width="1077" dmcf-mid="Ff0EDUsdp4"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Chosun/20250810173120646rvg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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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28c9e62eebd0c242223c69b494ab09c97b199593965f9056bdf44494a922063e" dmcf-pid="qvurmzCnzq" dmcf-ptype="general"> KBS 원조 만능 아나테이너인 이정민은 이제 '보스'가 됐다고. 그는 "제가 스파숍을 차렸다. 퇴직금을 다 넣고 은행 대출 당겨서 오픈했다"라 했다. </p>
          <p contents-hash="8d66f9f930fb6bafd67fc69f8319d107d62df59bc7d4ba8f885c7acde07d4989" dmcf-pid="BT7msqhL0z" dmcf-ptype="general">엄지인은 "퇴직금이 얼마 안될텐데?"라며 관심을 보였고, 17년 직장생활을 한 이정민은 "큰 거 한 장 정도 된다"라 밝혔다. </p>
          <p contents-hash="854245230c86fd99fda496ad3e2f3f704c86189cf878ec85d5d1a072d1b728e1" dmcf-pid="byzsOBlo37" dmcf-ptype="general">곧이어 박명수는 "오늘 엄지인 자리 뺏으러 온 거 아니냐"라 물었고 이정민은 "가능성 있다"라고 너스레를 떨어 엄지인을 울컥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1ba9c7b253817681a3e5e85a93cde1bafb64ac1045d563586679391084852ac3" dmcf-pid="KWqOIbSgpu" dmcf-ptype="general">shyun@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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