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재현, '전 부인' 구혜선 저격 신경 안 쓴다..평화롭게 운동 중 [Oh!쎈 이슈] 작성일 08-10 2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ZFCEpmev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f040c6bbf0bdb5c725a13de283c49834493dabb89e5a184b61aa796bcae32dd" dmcf-pid="Y53hDUsdC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74524103dntf.jpg" data-org-width="530" dmcf-mid="QzXWIbSg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74524103dntf.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e41430b6a823a3e320b497bc5d4b8743ad19f14defd68e328a0d726cb96ad60" dmcf-pid="GuBGh9TNC3" dmcf-ptype="general">[OSEN=선미경 기자] 배우 안재현의 전 부인 구혜선의 저격에도 평온한 일상을 유지했다. 지인들과 러닝 연습을 하며 흔들리지 않고 조용히, 평화롭게 일상을 보내고 있었다.</p> <p contents-hash="e3e9702008b91927ac44ba91fa50ef5d97b5aba8a6997d1ed212825a7bb5572f" dmcf-pid="H7bHl2yjWF" dmcf-ptype="general">스포츠트레이너 심으뜸은 지난 9일 오후 자신의 SNS에 여러 개의 짧은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남편과 배우 안재현의 모습이 담겨 있었다.</p> <p contents-hash="828dc18085f94e7f41ab065be2653b48fa262af6ffb6d9bedfeedf786ef75560" dmcf-pid="XzKXSVWASt" dmcf-ptype="general">심으뜸은 “재현 오빠 거리, 시간 PB 세워주기”라고 설명하면서 함께 달리고 있는 모습을 공개했다. 이어 심으뜸은 “날씨 좋고 기분 좋고”, “러너스하이 와서 내일 또 뛴다는 분(오버트레이닝 금지세요)”라고 설명을 덧붙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e9ebe62b0d8422ba443af0bf9a49c4a67eea5f8f33a18ae5fe299fa12c44eeaa" dmcf-pid="Zq9ZvfYcT1" dmcf-ptype="general">공개된 영상에서 심으뜸은 안재현과 호흡을 맞추며 러닝을 하고 있다. 안재현은 여유로운 표정으로 심으뜸과 속도를 맞추고 있었다. 안재현도 자신의 SNS에 심으뜸과의 러닝 일상을 공유하며 근황을 전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b0638404c2783431d8196ed252dd2a9ce75cbfa81d7ad0cbf374ccfc3b52b5" dmcf-pid="5B25T4GkS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74525525rkld.jpg" data-org-width="530" dmcf-mid="xJdx2w8t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74525525rkl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524803942f4af57c3486c1a671471e8474dc672fd93918993e04b34bbf70367" dmcf-pid="1bV1y8HElZ" dmcf-ptype="general">또 안재현은 러닝 후 숨을 고르며 여유를 만끽하기도 했다. 노을진 하늘 아래 상쾌한 표정으로 포즈를 취하면서 운동 후의 즐거움을 느끼고 있는 모습이었다.</p> <p contents-hash="8d9946e05e4bf303985686e1fe55a88c4e0279796aab7c1d7d9883aa3c93df9a" dmcf-pid="tKftW6XDSX" dmcf-ptype="general">안재현의 근황은 전 부인인 배우 구혜선의 저격 후 공개된 내용이라 큰 관심을 받고 있다. 구혜선은 앞서 지난 8일 자신의 SNS에 “이혼 5년’을 늘상 뉴스 헤드라인에 박제하고 낙인찍는 것을 반복적으로 주도하는 것은 올바른 언론 윤리는 아니라고 생각한다. 저와 전배우자의 이혼 과정에 있어 상반된 주장이 오고갔으며 결론적으로 진위여부를 따지지 않는 방향으로 합의를 도출했다면, 그 일은 당사자간 진실된 화해는 아닐지라도 암묵적 약속이며 인간으로서의 도리라고도 볼 수 있는 것”이라는 글을 남기며 안재현에 대해 언급했다.</p> <p contents-hash="2d5dc9166c347c089afd4b93bccbcba726d6b02e8a1603f0f9c825d7aa78703a" dmcf-pid="F94FYPZwlH" dmcf-ptype="general">구혜선은 “전 배우자와의 이혼 과정이 매우 좋지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이것을 같은 업계에서 종사하는 당사자인 본인을 유추할 수 있는 지속적이고 간접적인 언급과 발언은 (진담과 농담 사이를 오가는 아슬아슬한 발언을 일삼는 행위는) 비겁한 일”이라며 “그 외 각종 자극적인 가십 프로그램을 만드는 이들이 이 사안을 유도하는 질문을 하거나 위로를 건내는 것은 전 배우자인 당사자 본인에게 2차 가해를 하는 행동이자 큰 상처를 주는 행위인 것임을 자각하여 주셨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말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f9e6100ba8f484e1fa15b5c87f88477013072777c560c22924ec825206762e3" dmcf-pid="34QUZRFOv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74526777jawd.jpg" data-org-width="530" dmcf-mid="yc5sAFDxl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poctan/20250810174526777jaw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71182665f6a85b3b75bdccd04ab3850872ef7bf22cc027d27ffd05a6ae3acd3" dmcf-pid="08xu5e3IhY" dmcf-ptype="general">이후 누리꾼들은 구혜선이 과거 예능에 출연했을 당시 이혼과 새로운 사랑에 대해 언급했었던 점을 지적하며, ‘구혜선은 되고 안재현은 안되냐’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seon@osen.co.kr</p> <p contents-hash="e67182c1305a6a72db5017ce4df4db451c8315b4277107c767a5482180b81f73" dmcf-pid="p6M71d0CyW" dmcf-ptype="general">[사진]심으뜸, 안재현 SNS.</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더 보이즈, “폭발물 없었다”…케이스포돔 콘서트 재개 08-10 다음 [GS칼텍스배 프로기전] 열여섯 살 챔피언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