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즈원 크리스탈, 故 이민 추모 "매순간 널 그리워할 것…나의 반쪽, 나의 또 다른 나" 작성일 08-10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s31mzCnlM"> <p contents-hash="8f6f983c8f2c2e30ef9920a5c43a3da619d246a04ff9f8814ffdc73c9b183bee" dmcf-pid="zO0tsqhLlx" dmcf-ptype="general">애즈원 크리스탈이 故 이민을 향한 그리움을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998ef9d7de8ce33e7078563edf7fdce751b200c7a7dfbf1c9dd96d15bd7986" dmcf-pid="qIpFOBlo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iMBC/20250810174239324jikj.png" data-org-width="720" dmcf-mid="uFf9Hx1m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iMBC/20250810174239324jik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31b43390117c1bcddc2b210ea9c4084003867bfbc3fe0c66aeb315ff4625097" dmcf-pid="BCU3IbSgyP" dmcf-ptype="general">10일 크리스탈은 SNS에 "요 며칠은 제 인생에서 가장 버거운 시간이었다. 노래할 때 늘 곁에 있었던 나의 파트너, 가장 친한 친구, 나의 반쪽… 민이를 떠나보내고 나니까… 마음 한켠이 뚝 떨어져 나간 느낌"이라고 하며 "‘민’하면 ‘크리스탈’, 우린 언제나 한쌍이었다. 인생의 절반 이상을 붙어 살면서, 숨 쉬고, 먹고, 웃고, 울고… 같은 삶을 나눴던 진짜 나의 반쪽"이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c95bc06f6a321ad0676a30d51cffa51321bba7e0afefa8ad73c7eb10c2290ead" dmcf-pid="bhu0CKvaW6" dmcf-ptype="general">크리스탈은 "너무 힘들고 말로 꺼내는 것조차 어려워 이런 글을 올릴 생각은 없었다. 그런데 여러분이 보내주신 사랑과 위로 덕분에, 이 슬픔이 나 혼자만의 것이 아니라는 걸 알게됐다. 민이를 아껴주시고 사랑해주셨던 많은 분들이 저와 같은 마음란 걸 다시 알게 됐다"고 하며 "민이는 사랑 그 자체였다. 늘 주변 사람들을 먼저 챙기고, 가진 사랑을 아낌없이 나누는, 제가 살아오면서 만난 사람 중 가장 따뜻한 영혼이었다"고 故 이민을 추억했다. </p> <p contents-hash="65c701cd8e87d595ea732e9fb9ff8af89909e32cad29b20987f647bce846316b" dmcf-pid="Kzie7NbYy8" dmcf-ptype="general">이어 "최근 며칠 동안, 지난 26년간 우리 삶을 함께해준 소중한 사람들과 민이를 기억하며 시간을 보냈다. 아픈 추억 속에서도 따뜻한 순간들이 떠올랐고, 다시 만나게 된 분들 덕분에 잠시나마 웃을 수 있었다. 여러분의 사랑, 기억, 따뜻한 말 한마디 하나하나가 큰 위로가 되었다. 여러분 덕분에 저희는 그동안 우리가 가장 사랑하는 일을 할 수 있었고, 함께 무대 위에서 하나가 될 수 있었다.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p> <div contents-hash="bf4b1fc5b7015f5549f8f8b37a39755d86039b8d1ac0b1f72c8f2712c8f31a54" dmcf-pid="9qndzjKGl4" dmcf-ptype="general"> 크리스탈은 "어제, 민이를 잘 보내줬다. 이제 그녀는 더 좋은 곳에서 자유롭게 날아다니고 있을 것"이라고 하며 "이제 민이는 엄마, 그리고 짱아, 토비 곁에서 함께 편히 쉬고 있을 거란 생각에 제 마음도 조금은 편안해졌다. 매일, 매 순간 널 그리워할 거야. 나의 반쪽, 나의 친구, 나의 가족, 나의 또 다른 나. Forever As One"라고 덧붙였다. <p>iMBC연예 백아영 | 사진출처 크리스탈 SNS</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십센치도..KSPO돔 폭발물 설치 협박에 공연 연기→재개 [공식] 08-10 다음 더보이즈 측 "공연장 폭발물 수색 종료, 위험 물질 발견 NO" [공식]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