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시우 투어 챔피언십 ‘파란불’ 작성일 08-10 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플레이오프 1차전 3R 공동 10위 <br>임성재 7년 연속 챔피언십 노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2/2025/08/10/0001339392_001_20250810180518339.jpg" alt="" /><em class="img_desc">10일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티샷을 하는 김시우. AP연합뉴스</em></span><br><br>김시우가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오프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 출전 희망을 이어갔다. 투어 챔피언십은 상위권 골퍼 ‘최후의 30명’이 치르는 대회이다.<br><br>김시우는 10일(한국 시간) 미국 테네시주 멤피스의 TPC 사우스윈드(파70)에서 열린 PGA 투어 플레이오프 1차전 페덱스 세인트주드 챔피언십(총상금 2000만 달러) 3라운드에서 1언더파 69타를 쳤다. 중간 합계 7언더파 203타를 적어낸 김시우는 공동 10위에 올라 상위권 입상 가능성을 키웠다.<br><br>14언더파 196타로 선두에 오른 토미 플리트우드(잉글랜드)와 격차는 크지만 공동 6위 그룹과는 불과 2타 차다.<br><br>페덱스컵 랭킹 46위 김시우는 최종 라운드에서 큰 폭의 순위 하락만 피한다면 50명이 겨루는 플레이오프 2차전 BMW 챔피언십 출전은 거의 확실시된다.이번 대회에서 3위 이내에 들면 30명만 출전하는 투어 챔피언십 출전권도 바라볼 수 있다.<br><br>임성재는 1타를 잃어 공동 26위(4언더파 206타)로 밀렸다. 임성재는 페덱스컵 랭킹 29위로 2차전 진출에는 지장이 없다. 임성재는 7년 연속 투어 챔피언십 출전을 노린다. <br><br> 관련자료 이전 왈라팝 품은 네이버… 중고거래 플랫폼 리더 우뚝 08-10 다음 부산SAHA, 부산 출전팀 유일 청룡기 8강 진출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