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채연 "짝사랑 많이 하는 편...안 이뤄져도 내 마음 밝힌다" [RE:뷰] 작성일 08-10 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FsNzjKGG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81a79b52a3c8576ccf450c2f9e3ae3fb098d2a4e22984e307fe91f1cac98995" dmcf-pid="t3OjqA9Ht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tvreport/20250810180129768ieqo.jpg" data-org-width="1000" dmcf-mid="5WtTdyLK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tvreport/20250810180129768ieq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174438bd47644c72eac93045f1e01080688528124b185a7e9cb8402813c437" dmcf-pid="F0IABc2XZD" dmcf-ptype="general">[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정채연이 짝사랑을 많이 하는 편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f52b110a9935691168195b9fe2b3495975c4cac4776973b7050b2af2bdf315ed" dmcf-pid="3pCcbkVZYE" dmcf-ptype="general">10일 넷플릭스 코리아 유튜브 채널에선 ‘등장의 신과 엔딩 요정의 웅장한 만남 |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 홍보하러 온 건 맞는데 | 넷플릭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p> <p contents-hash="04e27b3d0d71847fbe6e6aa6d313a05b1acd9b32394dd9bd925072451c44d2f3" dmcf-pid="0UhkKEf5Gk" dmcf-ptype="general">영상에선 이진욱과 정채연이 게스트로 출연해 토크를 펼쳤다. “채연이가 사실 첫사랑 연기를 하다가 ‘연모’에서 짝사랑 연기를 했지 않나. 채연이는 어느 쪽에 가까운가?”라는 유병재의 질문에 정채연은 “나는 좀 짝사랑을 많이 하는 편인 것 같다”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e0e4671dfd36c2401c1cef91994ac55cc82f686377ee4c320251b6338e7d154" dmcf-pid="pZDLpozTXc" dmcf-ptype="general">이어 성공률에 대해 묻자 정채연은 “성공률은 65%다”라고 구체적으로 대답하며 유병재를 놀라게 했다. 정채연은 “나는 이루어지지 않더라도 확실하게 이야기 한다. 내가 이 사람을 안 만나도 내가 마음이 좀 정리되면 ‘너 좋아했었어’라고 확실하게 이야기 한다”라고 털어놨다. 이에 이진욱은 “그걸 왜 이야기 하는 건가?”라고 궁금해 했고 정채연은 “내 마음을 한 번이라도 전해보고 싶기 때문”이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ddeef79d77540d916ab23ce2d1e8ef10958078356118d001c862bd368a65446" dmcf-pid="U5woUgqyYA" dmcf-ptype="general">“마지막에 고백했을 때는 ‘나도 너 좋아했어’라고 나올 것 같은데?”라는 반응에 정채연은 “아니더라. ‘아...그랬어?’ 그런 반응이었다”라고 씁쓸해했다. 성사되지 않더라도 이야기 하는 편이라는 정채연의 말에 유병재 역시 공감하며 “아무리 괜찮아져도 마음에 남아있다. 표현을 해야 한다”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1c131b3234f60892422f1a0cd5ac73ba7c278a6df6cb640d082f63a19ddd5dd" dmcf-pid="u1rguaBWYj" dmcf-ptype="general">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대한 토크 역시 펼쳐졌다. 정채연이 맡은 캐릭터인 신입 변호사 효민에 대해 “어떤 사건을 받으면 되게 집요하게 판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효민과 성향이 비슷한 면에 대해 “나도 좀 칠칠맞다. 뭘 잘 두고 다니고 잘 흘리기도 하고 그런 점이 닮았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0087cc7269f636060cd18651363aad2e01c246ca72e70e010ed99aec87facba6" dmcf-pid="7tma7NbYGN" dmcf-ptype="general">대본에서 매력을 느낀 점에 대해 정채연은 “에피소드가 재미있었다. 봤을 때 '이런 일이 실제로 있을 수 있겠다‘ 일반적이지 않은데 일반적인 게 있는데 이런 점들을 생각할 수 있어서 재밌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8fe44403280860cf1951058723e7ae712d23eb3a7bddf6ee05d4ba2496d5304" dmcf-pid="zFsNzjKGYa" dmcf-ptype="general">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TV리포트 DB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오로지 박시은!’ 진태현, “사랑하니까! 그 이유 말고 없다!” 08-10 다음 [대박 조짐] '이혼' 홍진경 "항상 연예계 떠날 준비"…인생 장르물 여전히 진행 중 (엑:스피디아)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