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성주, '나도 봤다' 상식 밖 악플에 "귀한 시간 들여 장하네" 일침 작성일 08-10 2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tqXvfYc1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ec8cc766045a203dc23e900ae4ee3aea52bca762ad7c445415b864cd7fc1434" dmcf-pid="9FBZT4GkX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tvreport/20250810182526864cglv.jpg" data-org-width="1000" dmcf-mid="bhwiQhe7t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tvreport/20250810182526864cgl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485167f846b9b243352a110003c7e9b216dd1034f8e41a5acd8b20313ff9d362" dmcf-pid="23b5y8HE16"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이혜미 기자] 방송인 한성주가 선을 넘은 악플에 단호하게 대응했다.</p> <p contents-hash="3cc7a140ca606b3a68d1a5b18329922c48b649d2620d7c9f2d3bd72cff97cac6" dmcf-pid="V0K1W6XDX8" dmcf-ptype="general">최근 한성주는 자신의 소셜 계정에 "행복한 오늘을 만들자"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p> <p contents-hash="c8f0034cb73e9b36df0190e56eca0fcd435b90e0ef5b2f26ace7299abd722558" dmcf-pid="fp9tYPZw54"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엔 카메라를 향해 밝게 웃고 있는 한성주의 모습이 담겼다. 단발머리의 한성주는 흰 피부와 또렷한 이목구비까지, 전성기 못지않은 미모로 여전한 아름다운 뽐냈다.</p> <p contents-hash="264bce0d77f28dc2acff651f0bf22f7001431f1cf7e9b7ad16649fa80c932f8c" dmcf-pid="4U2FGQ5rtf" dmcf-ptype="general">이를 본 한 누리꾼이 "누구나 육체적인 사랑과 정신적인 사랑을 한다. 유명인이기에 공론화가 됐고 아픔으로 다가왔을 것. 견뎌줘서, 버텨줘서 고맙다"라고 댓글을 남기자 한성주는 "말씀 감사하다. 때로는 모르는 척 지나가 주는 것도 다른 방식의 응원이 된다"라고 대댓글을 남겼다.</p> <p contents-hash="f67262ddad3c8ae67f854e4b3a804baae4987849db6e7efced81916a6ccca685" dmcf-pid="8uV3Hx1mtV" dmcf-ptype="general">"여전히 아름답다. 운이 없었다"라는 한 누리꾼의 반응엔 "운도 있어야 할 시기엔 있었다. 매번 내게만 운이 있지 않아 누구나 세상을 살만한 거 아닌가 싶다"라며 깨달음을 전했다.</p> <p contents-hash="02195aa44260452805f2a540087b7f04ac3941c112b3748ebc09c826d7a7dd4a" dmcf-pid="67f0XMts52" dmcf-ptype="general">나아가 "더 좋은 모습으로 보답했으면 좋았을 텐데 삶이 그리 뜻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굴곡 속에도 포기하지 않고 여기까지 온 걸 돌아보면 스스로가 기특하다. 우리 모두 파이팅"이라며 응원도 보냈다.</p> <p contents-hash="dc3edea3ebbad28d1f8e8969973163d1a64c7ae2f8d0b5fecdb6877eedeb2e88" dmcf-pid="PNmLMSJq19" dmcf-ptype="general">한성주는 악플에도 단호하게 대응했다. 14년 전 사생활 유출을 거론하며 "나도 봤다" 등 상식 밖의 댓글을 남긴 누리꾼들에 한성주는 "자랑이다. 귀한 시간 들여 장하다" "영상을 봤어도 경우 있는 사람이라면 아는 척을 안 할 것"이라고 일갈했다.</p> <p contents-hash="d9220f772f4167edbfefe94072fe35d49cde714a808d30dd225d2a5b481737b6" dmcf-pid="QjsoRviBYK" dmcf-ptype="general">1994년 미스코리아 진 출신의 한성주는 이듬해 배우로 데뷔, 1996년엔 SBS 아나운서에 합격하며 다수의 프로그램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7da9359e2fd5887c3fa715fd228322452716d46834612232eec062237ac6d019" dmcf-pid="xAOgeTnb5b" dmcf-ptype="general">지난 1999년 결혼과 이혼을 거쳐 프리랜서 방송인으로 활발하게 활동하던 한성주는 2011년 사생활 유출로 활동을 중단했다.</p> <p contents-hash="03e02022a0f09da1ef08c91fde5bc1853de20a901c55b319c80f0958be880dfc" dmcf-pid="yU2FGQ5rXB" dmcf-ptype="general">이후 12년간 두문불출했던 한성주는 지난 2023년 고양시 고양종합운동회에서 열린 '2023 정기 고려대학교·연세대학교 친선 경기대회’ 럭비 경기에 93학번 응원부 ‘포효 93’ 일원으로 단상에 올라 응원을 펼치는가하면 고려대 개교 120주년 기념사업에 써달라며 3억 원을 기부했다.</p> <p contents-hash="21f1fa7000edbde87cede84ddf1957c87dd4bc8fac200f71117cf66d559ecfeb" dmcf-pid="WuV3Hx1mXq" dmcf-ptype="general">이혜미 기자 gpai@tvreport.co.kr / 사진 = 한성주 소셜,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성주, ‘사생활 유출’ 논란 14년만에 후배 김연아와 만났다 “모른 척 해달라”[Oh!쎈 이슈] 08-10 다음 ‘조동아리’ 윤형빈, 밴쯔전 비하인드 공개 “레슬링 연습...납작만두 귀 됐다”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