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닝맨' 지예은 "선한 영향력상 수상, 착하게 살아야 해" [TV캡처]

작성일 0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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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9487bf7ea454255d569c58efe0facde664633dcae7c891af35d93caf9e5e14" dmcf-pid="44Jsy8HEy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런닝맨 지예은 / 사진=SBS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182931225hqcl.jpg" data-org-width="600" dmcf-mid="2AT7fmP3h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182931225hqc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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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런닝맨 지예은 / 사진=SB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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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f40190cb1962b081fa18658a99f1a6428373e35d2f630abda7d02edcaecc780" dmcf-pid="88iOW6XDWI"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런닝맨' 지예은이 선한 영향력을 퍼트렸다. </p>
          <p contents-hash="c30dbc2b4720b4f8a7e4af51ac5b7e16a1cf2a6cd7ee353f84870f7683bfca3e" dmcf-pid="66nIYPZwyO"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런닝맨'은 가이드 손짓 한 번에 운명이 교차하는 버라이어티 룸캉스 펼쳐졌다. </p>
          <p contents-hash="4d543ded92cff7eeec96d5f6ca57f5db4ff3b6e534a8bc3a54f1d699607134c8" dmcf-pid="PPLCGQ5rCs" dmcf-ptype="general">이날 지예은이 하얀색 옷을 입고 등장하자 유재석은 "선한 영향력상 아니냐"고 말했다. <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f24e7f20cd64aea443bc6d0e142bd172177bd7ccc43ec86f79d101dae268ad" dmcf-pid="QQohHx1m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182932482vyzl.jpg" data-org-width="600" dmcf-mid="V5LCGQ5ry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0/sportstoday/20250810182932482vyzl.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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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a689a4d8c5cd41590e04c2b5d797ff22177cf73b2d5bb9ea628bd17733ffcfee" dmcf-pid="xxglXMtsSr" dmcf-ptype="general"><br> 이에 지예은은 웃으며 "선한 영향력 상이다. 천사처럼 입었다"고 스스로를 뿌듯해했다. </p>
          <p contents-hash="1f0814929e071e7e1b84b3ed9c3a371c1bc99afcf9791164f36c1d8758980ccd" dmcf-pid="yyF8JWo9Tw" dmcf-ptype="general">최다니엘은 지예은이 선한 영향력상을 수상했을 당시를 떠올리며 "진짜 웃기더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35f95edf29a4cd16a14e9bf4345dbe6844a202dc45450feb11d43e8ecfa799b8" dmcf-pid="W09LEpmevD" dmcf-ptype="general">곧이어 지석진이 등장하자 유재석은 "과하다"라며 혀를 내둘렀다. 하하는 지석진이 쓴 모자를 보고 폭소하며 "옥수수 수염차"라며 놀려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64562378e2f279788c35d267fd4394c013a062313bdfdece112024ce96897c34" dmcf-pid="Yp2oDUsdvE" dmcf-ptype="general">이후 지예은은 여행에 가지고 갈 물건으로 아로마 오일을 꼽았다. 직접 오일 한 방울씩 나눠주며 유용함을 소개하자 유재석은 지예은에게 "선한 영향력"이라고 놀려 웃음을 안겼다. 양세찬도 "우리한테 다 나눠줬다"며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5427529d873fc4b69833bd891314163f95c9135bcaa51283f08d77b01f556b89" dmcf-pid="GUVgwuOJvk"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지예은은 "착하게 살아야 한다"고 웃었다. </p>
          <p contents-hash="b2351851ea17ceea1ca35267eb35eaf054ffcc5194d73eaeb13f11b4cb94d647" dmcf-pid="Hufar7IiCc" dmcf-ptype="general">[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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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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