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꺾고 동메달' 한국 U-14 남자 테니스, ITF 월드파이널스 3위 달성 작성일 08-10 2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10/20250810100748030766cf2d78c681245156135_20250810192110562.png" alt="" /><em class="img_desc">남자 테니스 주니어 대표팀 / 대한테니스협회 제공. 연합뉴스</em></span> 한국 14세 이하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제무대에서 값진 성과를 거뒀다.<br><br>윤용일 감독이 이끄는 한국 U-14 남자 테니스 대표팀은 9일(현지시간) 체코 프로스테요프에서 진행된 ITF 월드주니어 파이널스 남자부 동메달 결정전에서 독일을 2승 1패로 제압하며 3위 자리를 확보했다.<br><br>경기 초반 김건호(천안계광중)가 출전한 1번 단식 경기에서는 아쉽게 승부를 내주며 팀이 어려운 상황에 놓였다. 하지만 장준서(부산거점SC)가 2번 단식에서 기량을 발휘해 균형을 맞췄고, 이어진 복식 경기에서 장준서와 김시윤(울산제일중) 페어가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br><br>반면 임규태 감독의 지휘를 받은 여자 대표팀은 같은 날 스웨덴과 벌인 3·4위전에서 0-2 완패를 당해 4위로 대회 일정을 마감했다.<br><br>이번 대회에서는 프랑스가 남자부 정상에 올랐으며, 여자부에서는 미국이 최고 자리를 차지했다. 관련자료 이전 스포츠토토, 투표권 운영 플랫폼 ‘K-TOS’로 발매부터 정산까지 전 과정 통합 관리 08-10 다음 '숙녀에게'→'사랑할수록' 김종국, 간만에 가수 본업 모먼트 (런닝맨)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