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챔피언 DNA' 산체스, 마지막 5세트 하이런 7연타! 팔라손 꺾고 PBA 8강 진출 작성일 08-10 6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10/20250810100939018376cf2d78c681245156135_20250810221807786.png" alt="" /><em class="img_desc">다니엘 산체스 / PBA 제공. 연합뉴스</em></span> 스페인 3쿠션의 간판스타 다니엘 산체스(웰컴저축은행)가 동반 스페인 출신 라이벌을 제압하며 8강 진출에 성공했다.<br> <br>산체스는 9일 오후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5-2026시즌 3차 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남자부 16강 경기에서 하비에르 팔라손(스페인·휴온스)을 세트 점수 3-2(15-12 15-12 8-15 10-15 11-2)로 물리쳤다.<br> <br>경기 초반 산체스는 순항했다. 1세트와 2세트를 연속으로 가져가며 승기를 잡는 듯했다. 하지만 팔라손의 반격이 거셌다. 3세트와 4세트를 내리 빼앗기며 산체스는 절체절명의 위기에 몰렸다.<br> <br>하지만 진짜는 마지막 세트에서 나왔다. 산체스는 최종 5세트에서 7연속 득점 하이런을 작렬시키며 11-2로 완승을 거뒀다.<br> <br>시즌 첫 대회에서 준우승을 차지한 이후 두 번째 8강 무대에 오른 산체스는 10일 부라크 하샤시(튀르키예·하이원리조트)와 4강 티켓을 두고 맞붙는다.<br> <br>이날 16강전에서는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 마민껌(베트남·NH농협카드), 신정주(하나카드), 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김남수도 함께 8강 대열에 합류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08/10/20250810101021020896cf2d78c681245156135_20250810221808147.png" alt="" /><em class="img_desc">스롱 피아비 / PBA 제공. 연합뉴스</em></span>여자부 LPBA에서는 '캄보디아의 비밀병기'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극적인 역전극을 연출하며 2대회 연속 결승 무대를 밟았다.<br><br>스롱은 이날 한지은과 벌인 준결승에서 세트 점수 3-2(11-0 11-10 7-11 6-11 9-7)로 아슬아슬한 승부를 가져갔다.<br> <br>1세트에서 퍼펙트큐(원큐에 세트 승리 점수 완주)를 성공시킨 스롱은 2세트까지 연달아 획득했다. 그러나 한지은의 집중공세에 3세트와 4세트를 모두 내어주며 벼랑 끝에 내몰렸다.<br> <br>마지막 5세트에서 4-7로 뒤진 절망적 상황. 스롱은 6-7까지 추격한 뒤 마지막 10이닝에서 뱅크샷을 활용한 3연속 득점으로 9-7 대역전승을 완성해냈다.<br> <br>스롱은 10일 오후 10시 김민아(NH농협카드)와 상금 4천만원이 걸린 최종 결승전을 치른다. 과거 맞대결 기록에서는 김민아가 2전 2승으로 우위에 서 있다. 관련자료 이전 안보현, 겨울 캠핑 마니아 "반년 장박…임시완·정해인 초대" (냉부해) 08-10 다음 '베테랑' 엄상필, 생애 첫 PBA 우승에 두 경기 남았다...4강서 산체스와 대결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