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캄보디아 특급이 돌아왔다' 피아비, LPBA 2연패 달성...통산 9승째 작성일 08-10 75 목록 [고양=이데일리 스타in 이석무 기자]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캄보디아·우리금융캐피탈)가 프로당구 LPBA(여자부) 개인투어 2연속 우승을 이루며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10/0006086755_001_20250810234709147.jpg" alt="" /></span></TD></TR><tr><td>스롱 피아비. 사진=PBA 제공</TD></TR></TABLE></TD></TR></TABLE><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08/10/0006086755_002_20250810234709165.jpg" alt="" /></span></TD></TR><tr><td>스롱 피아비. 사진=PBA</TD></TR></TABLE></TD></TR></TABLE>피아비는 10일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2025~26‘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NH농협카드)를 세트스코어 4-1(11-3 2-11 11-5 11-1 11-3)로 눌렀다.<br><br>이로써 피아비는 지난 2차투어에 이어 2연속 우승이자 개인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 이는 ‘당구여제’ 김가영(하나카드·15회)에 이어 LPBA 최다 우승 역대 2위에 해당한다.<br><br>특히 2연속 우승을 이룬 것은 2022~23시즌 8차 대회와 월드챔피언십에서 연속 우승을 거둔 이후 처음이다.<br><br>아울러 피아비는 우승상금 4000만원을 획득, LPBA 통산 상금을 3억6282만원으로 늘렸다. 올 시즌만 놓고 보면 8100만원으로 상금 랭킹 1위다.<br><br>반면 김민아는 16강에서 김가영을 풀세트 접전 끝에 이기면서 이번 시즌 첫 결승 진출을 이뤘지만 우승 문턱에서 피아비의 벽에 막혀 무릎을 꿇었다. 2020~21시즌부터 LPBA에 뛰어든 김민아는 지금까지 세 차례 우승을 차지한 반면 준우승은 이번에 네 번째다.<br><br>결승전은 싱거웠다. 피아비의 일방적인 흐름이었다. 피아비는 1세트를 7이닝 만에 11-3으로 따내 기분좋게 출발했다. 2점짜리 뱅크샛을 3개나 성공시키면서 성큼성큼 점수를 뽑아 손쉬운 승리를 따냈다.<br><br>2세트는 감각이 살아난 김민아가 11-2로 가볍게 따내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럈다. 하지만 피아비는 3세트에서 다시 힘을 냈다. 7이닝 가운데 5번째 이닝을 제외하고 매 이닝 착실하게 점수를 뽑았다. 4이닝과 7이닝째는 뱅크샷도 성공시켜 김민아의 추격 의지를 꺾었다.<br><br>사기가 오른 피아비는 4세트 역시 일방적으로 몰아붙였다. 김민아가 1이닝 선공 1득점에 멈춘 사이 1이닝 후공에서 하이런 5점을 몰아쳤다. 이어 7-1로 앞선 7이닝 4점을 뽑아 세트를 마무리했다.<br><br>결국 피아비는 5세트마저 11-3으로 수월하게 이기면서 경기 시작 1시간 40분 만에 우승을 확정지었다.<br><br>피아비의 결승전 애버리지는 1.533으로 결과 뿐만 아니라 내용 면에서도 김민아를 확실히 압도했다. 개인적인 어려움을 딛고 완전히 경기 감각이 돌아왔음을 알렸다.<br><br>이날 피아비 대 김민아의 결승전은 순수 경기 시간이 79분 걸렸다. 이는 이번 시즌 1차 대회 결승전 김가영 대 차유람의 LPBA 결승전 최단 경기 시간 76분에 이어 역대 2위 기록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캄보디아 특급, 천적도 눌렀다' 스롱, 2패 안긴 김민아에 설욕하며 통산 9번째 우승 08-10 다음 '둘째 임신' 이시영, 美식당 비매너 논란 사과 "앞으로 더욱 주의할 것" [전문] 08-10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