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겨 여자 싱글 기대주 신지아, ‘시니어 데뷔무대’ 챌린저시리즈서 동메달 획득 작성일 08-11 8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8/11/0001215793_001_20250811030112740.jpg" alt="" /><em class="img_desc">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신지아가 11일(한국시간) 미국 노우드에서 막을 내린 2025~2026시즌 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시리즈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에서 총점 179.97점을 받아 동메달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는 신지아의 시니어 무대 데뷔전이었다. 뉴시스</em></span><br><br>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기대주 신지아(17·세화여고)가 시니어 무대 데뷔전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신지아는 11일(한국시간) 미국 매사추세츠주 노우드에서 막을 내린 ‘2025~2026시즌 국제빙상경기연맹(ISU) 피겨스케이팅 챌린저시리즈 크랜베리컵 인터내셔널’ 여자 싱글 프리스케이팅에서 기술점수(TES) 64.57점, 예술점수(PCS) 57.28점, 감점 4.00점 등 117.85점을 받았다.<br><br>전날(10일) 쇼트프로그램의 62.12점 등 총점 179.97점을 획득한 신지아는 이사보 레비토(미국·207.61점), 소피아 사모델키나(카자흐스탄·203.15점)에 이어 동메달을 차지했다.<br><br>지난 시즌까지 주니어 무대에서 뛰었던 신지아는 올 시즌부터 시니어 대회에 나선다. 그랑프리대회 출전에 앞서 한 단계 낮은 레벨의 대회엔 챌린저시리즈를 통해 시니어 무대 데뷔전을 치렀다.<br><br>쇼트프로그램에서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를 완벽하게 수행하지 못했던 신지아는 이날도 3차례 점프에선 어려움을 겪었다. 첫 점프 과제였던 더블 악셀에선 0.99점의 수행점수(GOE)를 받았지만, 트리플 루프(-2.45점), 트리플 러츠~트리플 토루프 콤비네이션 점프(-2.83점), 트리플 러츠(-2.95점) 등 3차례 수행 과제에서 GOE가 깎였다.<br><br>그러나 2차례 콤비네이션 스핀을 모두 레벨4로 소화하며 GOE를 만회한 덕분에 메달권을 유지할 수 있었다. 이날 신지아가 3차례 스핀 과제에서 수확한 GOE는 총 2.73점이었다. 프리스케이팅(106.49점)과 종합 성적(165.83점) 모두 4위에 오른 소냐 힐머(미국)와 격차도 작지 않았다.<br><br>신지아는 대회를 마친 뒤 소속사 ‘올댓스포츠’를 통해 “시니어 데뷔 무대라 설레면서도 긴장됐던 무대였다”며 “쇼트프로그램과 프리스케이팅에서 모두 실수가 나와 속상했지만, 이를 보완하기 위해 더 집중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다음 대회인 네벨혼 트로피에서는 부족한 부분을 보완해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다”고 다짐했다.<br><br>신지아는 8월 12일 귀국한 뒤 9월 25~27일 독일 오버스트도르프에서 개최되는 ‘CS 네벨혼 트로피’에 출전할 예정이다. 이후 10월 24일부터 26일까지 중국 충칭에서 개최되는 그랑프리시리즈 2차 대회인 ‘2025 컵 오브 차이나’에서 그랑프리 데뷔전에 나설 예정이다.<br><br>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이 운동'으로 65년간 55사이즈 유지한 최화정…7분 운동법 공개 08-11 다음 르브렁 잡았던 안재현, WTT 요코하마 8강서 뫼레고르에 1-4 석패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