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당구 피아비, 슬럼프 극복하고 시즌 2승…통산 9승 달성 작성일 08-11 56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싸웠다"</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1/NISI20250811_0001914903_web_20250811080906_20250811081716696.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스롱 피아비는 10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우승컵을 거머쥐었다.(사진=PB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 문성대 기자 = '캄보디아 특급' 스롱 피아비(우리금융캐피탈)가 김민아(NH농협카드)를 제치고 LPBA 통산 9번째 우승을 달성했다.<br><br>피아비는 10일 경기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로당구 2025-26시즌 3차투어 '올바른 생활카드 NH농협카드 PBA-LPBA 채리티 챔피언십' LPBA 결승전에서 김민아를 세트스코어 4-1(11-3 2-11 11-5 11-1 11-6)로 제압했다.<br><br>지난 시즌 극심한 슬럼프를 겪었던 피아비는 이번 시즌 완벽한 부활을 알렸다.<br><br>피아비는 지난달 열린 2차투어(하나카드 챔피언십) 우승으로 통산 8번째 우승을 달성한 지 불과 한 달 여 만에 또 하나의 우승 트로피를 추가하게 됐다. 우승 상금 4000만원을 더해 누적 상금 3억6282만원을 달성했다.<br><br>이번 대회는 우승자 이름으로 1000만원 상당의 쌀을 기부하는데, 스롱이 그 주인공이 됐다.<br><br>결승전을 79분 만에 끝낸 피아비는 역대 결승전 최단 시간 2위에 이름을 올렸다. 1위는 이번 시즌 개막전(우리금융캐피탈)에서 김가영이 기록한 76분이다.<br><br>김민아는 지난 시즌 왕중왕전(SK렌터카 제주특별자치도 월드챔피언십) 이후 146일 만에 결승 무대를 밟았지만, 또 한번 결승전 문턱을 넘지 못했다.<br><br>피아비는 "이전에는 경기가 밀리면 스스로 압박을 받으면서 무너지는 경향이 있었는데, 이번 대회에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싸웠다"며 "끝까지 가자는 생각으로 쳤는데 좋은 결과가 나왔다. 당구는 멘털 싸움이다. 이번에는 잘 극복하고 좋은 결과를 냈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한편 대회 마지막날인 11일에는 PBA 4강전에 이어 결승전이 연달아 진행된다. 오후 12시에는 세미 사이그너(튀르키예·웰컴저축은행)-모리 유스케(일본·에스와이), 오후 3시에는 엄상필(우리금융캐피탈)-다니엘 산체스(스페인·웰컴저축은행)가 차례로 격돌한다.<br><br>준결승전 승자는 오후 9시 우승 상금 1억원을 놓고 결승전에서 맞붙는다. 준결승과 결승전 모두 7전 4선승제로 진행된다.<br><br> 관련자료 이전 삼성이 이끈 한미 ‘사이버 보안’ 드림팀…미국 ‘AI 사이버 챌린지’ 결승서 짜릿한 우승 08-11 다음 이적생 손아섭 '맹활약'…한화, LG 꺾고 3연패 탈출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