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년 연속 스쿼시 국가대표' 엄화영,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매니지먼트 계약 작성일 08-11 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77/2025/08/11/0000563708_001_20250811135511528.jpg" alt="" /><em class="img_desc">스쿼시 엄화영 선수 매니지먼트 계약 체결 ⓒ넥스트크리에이티브</em></span></div><br><br>[스포티비뉴스=윤서영 기자] '대한민국 여자 스쿼시 간판' 엄화영(30·인천광역시체육회)이 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대표 박은님)와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br><br>엄화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동메달, 지난 6월 열린 제25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 등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br><br>중학교 3학년, 비교적 늦게 선수 생활을 시작했지만, 강한 체력과 꾸준한 훈련으로 11년 연속 국가대표로 활약 중이다. 노련한 경기 운영은 물론,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행보로 주목받고 있다.<br><br>엄화영은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스쿼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넥스트크리에이티브 박은님 대표는 "엄화영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은 물론,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선수들과 팬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인물"이라며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엄화영 선수가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br><br>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우수한 선수들을 매니지먼트 하고있는 넥스트크리에이티브의 소속 선수로는 新빙속여제 김민선(스피드스케이팅)과 2년 연속 크리스탈 글로브 수상자 박지원을 비롯해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피겨스케이팅, 근대5종, 스쿼시, 펜싱, 골프 등 여러 종목의 국가대표 및 프로 선수들이 소속되어 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서초동' 문가영, 종영 소감 "오늘도 버텨낸 모두 응원" 08-11 다음 '웬즈데이2' 제나 오르테가 "에마 마이어스, 한국문화 너무 좋아해" [MD현장]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