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수현,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사회자 확정 작성일 08-11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개막 이병헌·폐막 수현…국내외 대표 배우가 사회<br>신설 경쟁 부문 ‘부산 어워드’ 시상, 경쟁영화제 도약</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fOBOxpl6">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7f963fb1a0b45633460d6f69d8cb512ef85624e69033bd9dc25a5a93d4a4c44" dmcf-align="left" dmcf-pid="WHujtjKGh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kukminilbo/20250811140618329twgv.jpg" data-org-width="210" dmcf-mid="xttnGnuSv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kukminilbo/20250811140618329twgv.jpg" width="210"></p> </figure> <p contents-hash="90e73c3a9e51c9ec6eafc6a14fbe3e0f34184bd71fe08391cf2af744192036c3" dmcf-pid="YX7AFA9Hh4" dmcf-ptype="general">부산국제영화제가 제30회 영화제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수현<strong>(사진)</strong>을 선정했다고 11일 밝혔다.</p> <p contents-hash="cb3e605e846b09b7b0690cb0182ecff8f9878b951cb809f527a8f76db84b8cc7" dmcf-pid="GZzc3c2XCf" dmcf-ptype="general">이에 따라 올해 부산국제영화제는 개막식 사회자로 배우 이병헌, 폐막식 사회자로 배우 수현을 각각 단독 선정했다. 국내외를 대표하는 두 배우가 영화제의 시작과 끝을 장식하며 관객과 작품을 잇는 가교 역할을 맡는다.</p> <p contents-hash="ff50a1d5106a80120ab83bb172498e53f7ec78bc6058da6f199e87739055d653" dmcf-pid="H5qk0kVZTV" dmcf-ptype="general">올해 폐막식에서는 신설 경쟁 부문 시상식인 ‘부산 어워드’가 진행된다. 영화제가 경쟁영화제로 도약하는 첫 무대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p> <p contents-hash="1bc21343198f8b60029075337917a2f38c14a325dc1c02bf1360c59f79272ca5" dmcf-pid="X1BEpEf5S2" dmcf-ptype="general">2006년 데뷔한 수현은 2015년 한국 배우 최초로 마블 영화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에 출연하며 할리우드에 진출했다. 이후 ‘신비한 동물들과 그린델왈드의 범죄’(2018), ‘다크타워: 희망의 탑’(2017), ‘이퀄스’(2015) 등 글로벌 대작에 잇따라 출연하며 입지를 굳혔다. 최근에는 드라마 ‘히어로는 아닙니다만’(2024), 넷플릭스 시리즈 ‘경성크리처’(2024)에 출연했고, 영화 ‘보통의 가족’(2024)으로 제61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문 여우조연상을 받았다.</p> <p contents-hash="38a4059d98723987ea32a8d02a8b83c77bb3331336f5367f6b3b822baf0368ea" dmcf-pid="ZtbDUD41S9" dmcf-ptype="general">부산국제영화제 측은 “압도적인 존재감과 깊이 있는 연기를 선보여온 수현이 언어 감각과 연기 커리어를 바탕으로 폐막식 무대에서 관객과 영화의 연결고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14e58db7e148808fbff1d2e7427e70964379271a9045cf71f2cccc57e2849dc6" dmcf-pid="5FKwuw8thK" dmcf-ptype="general">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는 9월 17일부터 26일까지 열흘간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열린다.</p> <p contents-hash="6ab3bf8d4ecda3fead23286aa79181103769f13caf7ab1382fed7f811e22198a" dmcf-pid="139r7r6Fhb" dmcf-ptype="general">부산=윤일선 기자 news8282@kmib.co.kr</p> <p contents-hash="67bcb1ee3eaf53453ef637531b80f7386b8a2289633b7497a48dc3fc2ba0a128" dmcf-pid="t39r7r6FlB" dmcf-ptype="general">GoodNews paper ⓒ <span>국민일보(www.kmib.co.kr)</span>,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불꽃야구’ 파이터즈, 강릉고와 우중전 승부…경기 중단 변수까지 치열 08-11 다음 상위 랭커 깨는 방법은 알았다…안재현, 뫼레고르에 아깝게 패하며 WTT 챔피언스 4강행 좌절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