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미 가족사 고백 “새엄마였다” 자궁암으로 떠난 母 진실, 집안 사업도 망해(원더풀)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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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원더풀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40157962mkrq.jpg" data-org-width="679" dmcf-mid="GIl51NbYh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40157962mkr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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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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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채널 ‘원더풀 라이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40158118vpbo.jpg" data-org-width="678" dmcf-mid="HAOGHL7v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40158118vpb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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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널 ‘원더풀 라이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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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1E392ldzhY"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a54dc0fe43729d3b1ef2e455828cb720846b4297b33234bbc200ef1fcbebfc25" dmcf-pid="tD02VSJqvW" dmcf-ptype="general">이성미의 과거 회상이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3779be83bd28cde47bc51193576f70390347c3bdb73edfa2916677a4807218b9" dmcf-pid="FwpVfviBly" dmcf-ptype="general">최근 채널 '원더풀 라이프'에는 '희극인 이성미 1화 (대한민국 1호 개그우먼 이성미!)'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p contents-hash="d725ff9b70a3f719e8093479cb361b48da4793360f89f1fff6183145778e2e19" dmcf-pid="3j5qBOxpyT" dmcf-ptype="general">이날 이성미는 어릴 때 굉장한 부잣집 딸이었다고 밝혔다. 이성미는 “7형제, 8형제 그럴 때 무남독녀였다. 아버지가 전봇대 사업을 하셨다. 나무 전못대에 나무를 납품하는 사업을 하셨다. 그때 당시에 우리 집에 자가용이 두 대 있었고, 일하는 사람이 다섯 사람이 있었다. 60년대다. 그 당시에 피아노와 전축, 텔레비전, 냉장고가 있었다. 더 놀라운 건 60년대에 에어컨이 있었다”라고 당시 재력을 언급해 시선을 끌었다.</p>
          <p contents-hash="95b6973c574f8669cea75eb7a0216e762c1bc875c5d26ea2656f33fd62744af0" dmcf-pid="0A1BbIMUyv" dmcf-ptype="general">특히 엄마의 과보호에 살았다는 이성미는 뒤늦게 자신의 엄마가 새엄마였다는 것을 알게 됐다고 털어놨다. 이성미는 “친엄마는 100일 때 사라졌고, 3~4살 때쯤 새엄마가 생겼다. 너무 잘해서 친엄마인 줄 알았다”라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34303ec409e6f23b990bf70b0f19d5965df89ee5c66f94a9d10528cb5cb32c6" dmcf-pid="pctbKCRuTS" dmcf-ptype="general">이어 “초등학교 6학년 때 새엄마가 돌아가시고 그 전에 아버지가 사업에 실패하셨다. 엄마가 아버지를 나라에서 제공하는 숙식 제공을 아버지가 받으러 들어가셨을 때 엄마가 ‘안 된다. 집에서 밥 먹어야 한다’라고 해서 아버지를 또 손을 써서 끌어내시고 돌아가셨다”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449894f81e1b1efa0ee43b68fcb9926b425ae442ca82bd03da143d96523a45f" dmcf-pid="UkFK9he7hl" dmcf-ptype="general">한편 이성미는 KBS1 ‘TV는 사랑을 싣고’에 출연해, 이성미가 12살이었을 때 자궁암으로 돌아가신 엄마에 대해 이야기한 바 있다. 당시 이성미는 태어난 지 100일 만에 친어머니와 이별하고 두 명의 새 어머니와 살게 됐다고 했다.</p>
          <p contents-hash="ca037f859b580cd56ef6343db6535216f65e848073c131606658e2dedcdbe544" dmcf-pid="uE392ldzyh" dmcf-ptype="general">두 번째 엄마에 대해 이성미는 “어린 시절 날 키워준 엄마가 너무 잘해줬다. 그런데 아버지의 사업이 한꺼번에 망하면서 구치소에 가셨고, 그 시기에 심하게 아프셔서 자궁암으로 돌아가셨다"며 당시를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8bc98c881b208fb97aef92d207f81eab8a0478d79fcd3891dde7bda15492a25" dmcf-pid="7D02VSJqy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zwpVfviBv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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