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쿼시 엄화영, 넥스트크리에이티브에 새 둥지..."스쿼시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것" 작성일 08-1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11/0000328788_001_20250811143009735.jpg" alt="" /><em class="img_desc">스쿼시 엄화영</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한국 여자 스쿼시 엄화영(인천광역시체육회)이 새로운 소속사와 손을 잡았다.<br><br>스포츠 전문 매니지먼트사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한국 여자 스쿼시 간판 엄화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했다"고 11일 전했다. <br><br>엄화영은 2022 항저우 아시안게임 여자 단체전 동메달, 지난 6월 열린 제25회 회장배 전 한국 스쿼시 선수권대회 여자 일반부 우승 등 국내외 무대에서 두각을 나타내며 국내 랭킹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br><br>엄화영은 중학교 3학년 나이에 스쿼시에 입문, 11년 연속 국가대표 자리를 지키며 활약하고 있다. 오랜 경험에서 나오는 노련함과 성숙한 경기 운영 능력은 물론, 후배 선수들에게 귀감이 되는 모범적인 행보로 주목받는 선수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08/11/0000328788_002_20250811143009770.jpg" alt="" /></span><br><br>엄화영은 소속사를 통해 "넥스트크리에이티브와 함께 새로운 도전을 시작하게 되어 기쁘다. 앞으로 더 좋은 성적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동시에, 스쿼시를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br><br>넥스트크리에이티브 박은님 대표는 "엄화영 선수는 뛰어난 경기력은 물론, 꾸준함과 성실함으로 선수들과 팬들에게 신뢰를 받아온 인물"이라며, "넥스트크리에이티브는 엄화영 선수가 국내를 넘어 국제무대에서도 더욱 빛날 수 있도록 든든한 파트너가 되겠다"고 전했다.<br><br>사진=넥스트크리에이티브, 대한체육회<br><br> 관련자료 이전 토마스 돔케 깃허브 CEO "AI 시대, 개발자 역할이 바뀐다" 08-11 다음 제주시, 시니어 친화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추진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