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수아, 성형했다더니 몰라보겠네…"여러분도 예뻐지세요" [RE:스타]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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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d9ca79aa69f97b25255d8b317e8b970779d45f631249790b0323450d6707c4" dmcf-pid="FNDhxHNf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43528894ijog.jpg" data-org-width="1000" dmcf-mid="1w17mfYc5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43528894ijo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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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c37416afb31b41185bee01a38d28fdd68cb1fcc396a100aed3d6683dbc2b7c6e" dmcf-pid="3ArSRZA8ZF"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방송인 홍수아가 20년 전과 달라진 모습을 당당히 공개했다. </p>
          <p contents-hash="36d10394c255158c664c3564469a059b2d81d1d83b970344bbe59cec492bfbd6" dmcf-pid="0cmve5c6Xt" dmcf-ptype="general">홍수아는 지난 10일 자신의 계정에 "톈진 회사 로비서 촬영. 20년 전 나와 현재의 나"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시했다. </p>
          <p contents-hash="2dd15b307d7b0d88fec17f36e987193daa3adc3fc202ad3b32fa07fc5ebea00d" dmcf-pid="pksTd1kPG1" dmcf-ptype="general">사진 속 홍수아는 하늘색 원피스를 입은 채 20대 시절 모습이 담긴 화면 옆에서 자세를 취하고 있다. 과거와는 다소 달라진 외모에 이목이 쏠린다. 이에 그는 "홍수아의 변신! 여러분도 더 예뻐지세요. 내 인생은 나의 것!"이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0dfa62ec68141b5126dd318a3116a078b4b12cfe5f9c2558afdd8024b5f862dc" dmcf-pid="UEOyJtEQZ5" dmcf-ptype="general">이를 본 누리꾼들은 "20년 전은 예쁘고 털털하시고 지금은 그냥 너무 예쁘시다", "최고다", "나이를 거꾸로 드신다" 등 감탄 섞인 반응을 내놓고 있다. </p>
          <p contents-hash="d99cc6a1fa2de77e3bf0287b91c54c2a2ab3cff69f6717f929fb9ca1a2c94d30" dmcf-pid="uDIWiFDx5Z" dmcf-ptype="general">홍수아는 지난 2023년 SBS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 출연해 성형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성형 관련 악플이 많이 달리면서도 뒤에서는 성형 정보를 다 묻더라"라며 웃었다. </p>
          <p contents-hash="3ce6339a007c5909af5e7a8c8bc51785fcde252a866e210efd703b00e35c437d" dmcf-pid="7wCYn3wMHX" dmcf-ptype="general">코수술을 생각 중이라는 출연진의 말에 그는 "요즘은 자연스러운 코가 제일 예쁘다. 실리콘 다 빼서 이젠 그냥 내 코다. 실리콘을 넣으면 코 구축이 와서 휘거나 들린다"라며 진심을 담아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성형했다는 게 창피하지 않다. 콤플렉스를 극복했기 때문에 후회가 없다. 나는 부위를 집을 것도 없이 진짜 다 했다"라고 시원하게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59a3480a3fc93ebfd62b0bb2abb0a7eb3cfc71302025a717f3d06093a9a638a3" dmcf-pid="zrhGL0rRXH" dmcf-ptype="general">다음 해 같은 방송에 다시 출연한 홍수아는 "부위별로 잘하는 병원에 가는 걸 추천한다. 한 번에 해치우려고 하면 망한다"라며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조언을 내놨다. </p>
          <p contents-hash="62e34975ce56433ff75cceaa5acd8eb249ad66753c6a52ba5758ad35ee54a426" dmcf-pid="qmlHopmeZG" dmcf-ptype="general">2003년 잡지 모델로 데뷔한 홍수아는 MBC '논스톱5', KBS2 '내 사랑 금지옥엽', '끝까지 사랑' 등 여러 드라마에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63c2d2bf7c186763129fac89b8aa6011c1584bfaa832299a25b1c0fcbaaf6c99" dmcf-pid="BsSXgUsdYY"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홍수아</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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