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냥육권 전쟁' 김슬기 "윤두준과 10년 만의 재회…성숙해짐 느껴"

작성일 08-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1일 '오프닝 2025' 스페셜 토크</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BgFcBloXf">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8497e340c12551a3c7ca0a0a221b8a6bb757642517a1f70a004ebe742da5553" dmcf-pid="3ba3kbSgt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윤두준(왼쪽), 김슬기 / 사진제공=tvN"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143418149jptg.jpg" data-org-width="1400" dmcf-mid="1VdHopmeG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143418149jpt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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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우 윤두준(왼쪽), 김슬기 / 사진제공=tvN
           </figcap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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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efe931887d366ba88c2866e6348df12173e123b0307ee356cebe4004d3cb76f" dmcf-pid="0KN0EKvaY2"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안태현 기자 = '냥육권 전쟁' 윤두준과 김슬기가 10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c26686f2573d21f402acef8ebabe364190a122c7aeaf8d992ff0abab4f885693" dmcf-pid="p9jpD9TNY9"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tvN '오프닝 2025'(O'PENing 2025)의 스페셜 토크가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됐다. 이날 자리에는 배우 윤두준과 김슬기, 김경규 PD, 양시권 채널사업부장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a75a83f87935e38b07b6943a19e7f186bc4afc2dc1898cbae65aa280752948d2" dmcf-pid="U2AUw2yjHK" dmcf-ptype="general">이날 윤두준은 '퐁당퐁당 러브' 후 10년 만에 김슬기와 재회하게 된 것에 대해서 "('퐁당퐁당 러브'는) 개인적으로 너무 좋아해서 여러 번 정주행했다"라며 "그때 추억 얘기를 (이번에) 촬영하면서 가장 많이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ccba3085e11d11a79fa669184a9c8962ca85ad087611785dc3a8ca231a31054" dmcf-pid="uoyxXozT5b" dmcf-ptype="general">이어 "10년이라는 긴 세월이 흘렀지만 10년 만에 만나지 않은 듯한 느낌이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4f5ff9d98af6b312be0312ccd6ba254a88b5f125bbb5374a6ad6f2a209c897" dmcf-pid="7gWMZgqy1B" dmcf-ptype="general">김슬기는 "달라진 점이라면 저희 둘 다 깊어진 주름만큼 10년 전보다 성숙해진 저희를 느꼈다"리며 "만나자마자 잘 지내줘서 고맙다고 얘기했다, 10년 만에 누군가와 다시 만난다는 건 서로가 잘 지내왔다는 것이기 때문에 감사함을 느꼈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23cbe6aa2d8764068e43fff87d3680016d667584d4786a9faff1af9ba6a80046" dmcf-pid="zaYR5aBWtq" dmcf-ptype="general">한편 '오프닝'은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오펜'(O'PEN) 당선작을 영상화한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다. 올해 '오프닝 2025'에서는 '가사도우미' '그날의 호수' '냥육권 전쟁' '내 딸 친구의 엄마' '화자의 스칼렛' 등 5편이 선보여질 계획이다.</p>
          <p contents-hash="10f5d78fd3050c0ca90fad73fc63ac2ed1e92458a30e338f0864a3ddff762a73" dmcf-pid="qNGe1NbYHz"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방송되는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5년 차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다. '퐁당퐁당 러브'로 큰 사랑을 받았던 윤두준과 김슬기가 10년 만에 재회하는 작품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오프닝 2025'의 첫 작품 '냥육권 전쟁'은 오는 17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13bc19993349ae184a36d30a14aec89fe3955cff81890ef9b64334d2ecf1411c" dmcf-pid="BjHdtjKGZ7" dmcf-ptype="general">taehyun@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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