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신 변호사 창원이’…강유석, 종영소감에 담긴 뭉클한 한마디는?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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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6bbb4bd1dfd891a09e0d9a69210b13049bd933d5b9140526c43520e99716a8b" dmcf-pid="U34HqsQ0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RTSSEOUL/20250811144508692kemd.jpg" data-org-width="700" dmcf-mid="3INKd1kPS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RTSSEOUL/20250811144508692kemd.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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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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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b15ddce63f52f25e615e7ce55ec888ded82e3b121854300ec61b8d7cefea269" dmcf-pid="u08XBOxpTT"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배우근 기자] 배우 강유석이 tvN ‘서초동’ 종영을 맞아 뭉클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d4386ea812cca1dc42f1be68b8c8da96dcdbd0ee82ec19abe73f9fbec271d494" dmcf-pid="7p6ZbIMUCv" dmcf-ptype="general">‘서초동’(극본 이승현, 연출 박승우, 제작 초록뱀미디어)은 서초동 법조타운을 배경으로 어쏘 변호사 5인방의 희로애락과 성장을 그린 드라마다.</p>
          <p contents-hash="e5e7b91aac732c4bdb4287cee059ed6d7a1e633f661cefdb281c4f6e367790da" dmcf-pid="zUP5KCRuhS" dmcf-ptype="general">강유석은 극 중 조창원 역을 맡아 소신과 원칙을 지키며 사건과 사람을 대하는 변호사의 면모를 섬세하게 표현, 방송 내내 호평받았다.</p>
          <p contents-hash="4d82db781902433ff3a720a77b5048619e0ea00b5492c3ddec90ef257941c6ac" dmcf-pid="quQ19he7Tl" dmcf-ptype="general">그는 부드럽고 따뜻한 순간과 날카롭고 단호한 순간을 자유롭게 오가며 감정선을 유연하게 그려냈다는 평이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c6159f4fcd02b423703cc5c960d1867b123f8a72d64b3adf8a8e30207fda21" dmcf-pid="B7xt2ldzS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초동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RTSSEOUL/20250811144508924cbfh.jpg" data-org-width="700" dmcf-mid="05yoO8HEv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RTSSEOUL/20250811144508924cbfh.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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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초동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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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103ec7c2df61d984c7b9daac66a0dd9ac9a34a4940e7ce065adf80d2f76d4387" dmcf-pid="bqR3fviBWC" dmcf-ptype="general"><br> 종영을 맞아 강유석은 다음과 같은 소감을 밝혔다.</p>
          <div contents-hash="e3219e332db95c06319ae627cd6b43a00afce7032696c5d3090cd6c8f1ad5952" dmcf-pid="KBe04TnbvI" dmcf-ptype="general">
           <div>
            ‘서초동’을 사랑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창원이를 어떻게 잘 표현할 수 있을지 고민하고 또 고민하며 촬영했던 순간들이 기억에 남습니다. 촬영 내내 행복하고 즐거웠습니다. 비록 드라마는 끝났지만 창원이는 여전히 서초동 어딘가에서 자기 소신대로 살아가고 있을 것입니다. 앞으로 창원이와 저 강유석의 미래도 궁금해 해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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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r> 강유석은 올해 넷플릭스 ‘폭싹 속았수다’,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에 이어 ‘서초동’까지 연이어 출연하며 장르와 캐릭터를 넘나드는 넓은 연기 스펙트럼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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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437320d5c92d6314e12a24d6e98701367b16cdd16ff77f9de46ee4d632c54df" dmcf-pid="9bdp8yLKTO" dmcf-ptype="general">작품마다 다른 색깔로 존재감을 드러낸 탄탄한 연기력은 물론, 다수의 브랜드 광고 모델로 발탁되며 광고계의 블루칩으로도 떠올랐다.</p>
          <p contents-hash="afa129e570d4a0ab10a874fc809ba28fde5d69aefaa93f796616ffe028e4b07b" dmcf-pid="2KJU6Wo9vs" dmcf-ptype="general">kenny@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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