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 사랑한 덕분에" 윤두준♥김슬기, '냥육권 전쟁'으로 부부 케미 보여준다 (오프닝2025)[종합] 작성일 08-11 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VsL8yLK5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f1f9d95c776da2740c64d0c0bf96bfefdd9176755ea69d73ae0be60ce5c85de" dmcf-pid="p6hNxHNfZ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44329478kdsk.jpg" data-org-width="550" dmcf-mid="6kXEJtEQG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44329478kds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dc74073465b2810c13093d1e7e3552ca180faf8490f913afd2c36640741fe724" dmcf-pid="UPljMXj4G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믿고 보는 케미' 윤두준과 김슬기가 10년 만에 '냥육권 전쟁'으로 호흡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2e43729dfaaf605912b9cfc3efe478d7e6eaab1a1c9661518a076e36010c156b" dmcf-pid="uQSARZA85v" dmcf-ptype="general">11일 온라인을 통해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오프닝(O’PENing) 2025' 스페셜 토크가 진행됐다. 이 자리에는 '냥육권 전쟁'의 주연 배우 윤두준, 김슬기와 스튜디오드래곤 김경규PD와 CJ ENM 양시권 채널사업부장이 참석했다.</p> <p contents-hash="8a36bf54d16c53e9cec976ba05b99cb7c7e8d77c1248ef419c6c94dfe2953e0a" dmcf-pid="7xvce5c6tS" dmcf-ptype="general">'오프닝'은 CJ ENM과 스튜디오드래곤이 함께 오펜(O’PEN) 당선작을 영상화한 tvN 단막극 연작 시리즈. 올해 '오프닝 2025'에서는 '가사도우미', '그날의 호수', '냥육권 전쟁', '내 딸 친구의 엄마', '화자의 스칼렛' 등 5편이 tvN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다.</p> <p contents-hash="2806f7acb41c0c9ed92074f6ef9eb9400966139f140c88952aeefd3b1590d966" dmcf-pid="zMTkd1kPHl" dmcf-ptype="general">윤두준 김슬기 주연의 '냥육권 전쟁'은 이혼을 앞둔 부부가 같이 키우던 고양이의 양육권을 두고 아옹다옹 냥육권 전쟁을 벌이는 드라마다. MBC '퐁당퐁당 LOVE'(2015) 이후 10년 만에 재회한 윤두준과 김슬기는 길고양이 노리를 입양해 가족처럼 지내왔지만 결국 이혼을 고민하는 5년 차 부부로 호흡을 맞추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7de28b7307ae4743580880a18bed6868f3d2d6a2a9fcd291bcad25ed5e88fec" dmcf-pid="qRyEJtEQ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44330739kuuj.jpg" data-org-width="550" dmcf-mid="FiK5hQ5rY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44330739kuu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2860583c5b1c004c036960c92f02fd0e8284d42584e1749cc7a0fc7a55f0c63" dmcf-pid="BeWDiFDx1C" dmcf-ptype="general">이날 윤두준은 "'퐁당퐁당 LOVE'는 전설의 작품이다. 저도 개인적으로 좋아해서 여러 번 정주행했다. 촬영하면서 슬기 씨와 그때의 추억을 많이 이야기했다. 10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개인적으로는 10년이 아니라 몇 달 전에 촬영한 것 같은 낯설지 않은 느낌을 받았다. (다시 만나) 정말 편했고 큰 행운이라고 생각했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7282fcca97f6883f4a36990e910e862339b30bf9e2a893bffb17f566b37d1c07" dmcf-pid="bdYwn3wMHI" dmcf-ptype="general">김슬기는 "달라진 점이 있다면 저희 둘 다 깊어진 주름만큼 여유가 생겨서 그 여유만큼 서로를 배려하면서 촬영했다. 성숙해진 저희를 느꼈다. 그래서 분위기가 굉장히 좋았다. 또 만나자마자 제가 '잘 지내줘서 고맙다'는 말을 했다. 10년 만에 누군가와 다시 만난다는 것은 각자의 자리에서 잘 지내고 건강히 지낸 거라 큰 감사함을 느끼면서 촬영했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0338740395a630226bd7a2c25d07f4a24b7bc332d3bc6a71b3a5d246b81ce489" dmcf-pid="KJGrL0rR1O" dmcf-ptype="general">'냥육권 전쟁'에서는 이혼을 앞둔 결혼 5년 차 부부 역할을 맡았다. 윤두준은 "기본 설정 자체가 경험하지 못한 부분이라 맞춰가는데 할애했던 것 같다. 재밌고 신선했다. 결혼하신 감독님들에게 현장에서 여쭤봤던 것 같다. 예를 들어 스토리가 초반에 갈등이 있는 부분이 많다 보니까 각자의 입장에 대해 많이 말해주셨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91fa021ac471674be8e2454d102bbbab1257913c8ba99a2605dda82a8f69af0" dmcf-pid="9iHmopmeGs" dmcf-ptype="general">김슬기는 "저희가 극 중에서 주로 싸움을 많이 했다. 사랑싸움을 하려면 사랑한 적이 있어야 하지 않나. 그런데 저희가 10년 전에 사랑했어서 편안하게 싸우고 미워할 수 있었다. 어쩌다 한 번씩 오빠가 저를 쳐다보면서 극중 이름을 부를 때면 깜짝 놀라서 '왜 이렇게 상냥해? 따스해서 낯설다' 할 정도였다. 굉장히 재밌게 촬영했다"고 떠올렸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efb0d7966385d8b14f0c6ab6dff6eb04814cd5d938a9d3107b05ce25f56621" dmcf-pid="2nXsgUsdX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44332016bgck.jpg" data-org-width="550" dmcf-mid="3r7YmfYct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44332016bgck.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2361b439a22897aad106ac471ed9f4c267b532ca614da28cb4dd7578712bafa6" dmcf-pid="VwzGs4GkZr" dmcf-ptype="general">단막극으로만 두 번째 호흡. 단막극이 아닌 장편 드라마에서 함께 호흡을 맞출 계획 은 없냐는 질문에 먼저 윤두준은 "아직 계획은 없지만 저는 슬기 씨만 원한다면 항상 좋다"고 답했고, 김슬기는 "저는 늘 기다리고 있다. 저희뿐만 아니라 저희를 좋아해 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이런 자리가 생긴 것에 감사하고 있다. 또 자리가 생긴다면 정말 정말 감사한 일이다"고 긍정적으로 답해 기대를 높였다.</p> <p contents-hash="5932b7da28f05422844c5b476d768b7abbcb58a260fe715ab791df93810bd20f" dmcf-pid="frqHO8HEZw" dmcf-ptype="general">끝으로 김슬기는 "오랜만에 인사드릴 수 있어서 기쁘다. 재밌게 봐달라"고 인사를 전했고, 윤두준은 "저도 오랜만에 작품을 하게 돼 설렌다"며 본방 사수를 당부했다.</p> <p contents-hash="93eaa74bbf17fc45ecbb6cafd4d485d0a0b5714b3bbc79f0d532035cab613aef" dmcf-pid="4mBXI6XD1D" dmcf-ptype="general">한편 'O'PENing(오프닝) 2025'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리는 첫 작품 '냥육권 전쟁'은 오는 17일(일) 오후 9시 20분 tvN에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ebea2ede73f42a619e772566b9af6806c8b5d07af6f16ee0573dccfc92c1b13" dmcf-pid="8sbZCPZwHE" dmcf-ptype="general">사진 = tvN</p> <p contents-hash="550515e410833632dd75447759d8862eb59649ad216519e390121cd6f0e9e4dd" dmcf-pid="6OK5hQ5rGk" dmcf-ptype="general">황수연 기자 hsy145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히든아이’ 박하선 “마약 사건, 이렇게 많다고?” 08-11 다음 '김영광 절친' 강수진, 모태솔로 고백 "내가 잘못된 사람인 줄" ('진짜 괜찮은 사람')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