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 '미담' 나왔다…"혼자 소주 먹는데 밥값 계산하고 떠나" ('아형') 작성일 08-11 2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3Whw2yjX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ea861667d93efd5eaf546d5f283cb0e4e3955dc9c0f02bae56772c080c9c398" dmcf-pid="20YlrVWA1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45619583xqir.jpg" data-org-width="1000" dmcf-mid="K3ZyI6XD1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45619583xqi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90a77b0791a3249896b0393054e4fcab8ff26dd3574f0d972ebb3a0fd9f9d4b" dmcf-pid="VpGSmfYctt" dmcf-ptype="general">[TV리포트=신윤지 기자] 방송인 강호동의 따뜻한 미담이 뒤늦게 전해졌다. </p> <p contents-hash="540c2d81137992e1b7bba42940de0b81835cfba7be1ceb47be17186600224e1a" dmcf-pid="fUHvs4GkZ1" dmcf-ptype="general">지난 9일 방송된 JTBC 예능 '아는 형님' 494회에서는 강호동의 인성에 관한 사연이 소개됐다. 민경훈은 "이 이야기가 진짜인지 나도 의심스럽지만 강호동의 인성에 관한 글이 떴다"며 한 누리꾼의 글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46a8e5983fa153d78cb42e72c23cab14bec6978849ebb54a5e5df01eb7a07f2f" dmcf-pid="4uXTO8HEG5" dmcf-ptype="general">앞서 누리꾼 A씨는 온라인상에 "나 강호동 좋아한다. 제일 좋아한다"이라는 제목의 글을 업로드했다. A씨는 "한 식당에서 혼자 소주를 마시다가 (강호동을) 만난 적 있다. 내가 힘들어 보였는지 강호동이 나한테 와서 '힘내세요. 사랑합니다. 행복하세요'라고 말해줬다. 저 세마디가 참 좋았다"면서 자신의 경험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ea32e89e4749cd8a42f52e48914bbeede333d63cf48ee6cd51dc92a0404f63ab" dmcf-pid="8eVq3c2X5Z" dmcf-ptype="general">A씨는 "밥값까지 계산해 주셨다. 그때는 강호동의 말을 듣고 울고 있어서 감사 인사를 하지 못했다"고 당시 상황을 전하면서 "언젠가 우연히 만나면 말해주고 싶었는데 만나지 못하고 있다. 이 글이 널리 널리 퍼졌으면 좋겠다. 8년 전에 진짜 감사했다. 덕분에 위로받고 열심히 산고 있"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6c51ecceb134e33c11a6b393b417b84680027c13973c39bfa0506ba58a91d599" dmcf-pid="6dfB0kVZ5X" dmcf-ptype="general">이 소식을 접한 강호동은 해당 글 작성자에게 영상 편지를 남겼다. 그는 "밥 한 끼 계산이 이렇게 위로와 행복이 되었다고 하니까 오히려 내가 더 감사하고 행복하다"고 말해 훈훈함을 더했다. </p> <p contents-hash="b53fdd4942617b15a687f7a5f5470b56cff41da0cd935e90e9b1dc10a835fb66" dmcf-pid="PJ4bpEf55H" dmcf-ptype="general">시청자들은 강호동의 따뜻한 미담에 "진심이 느껴진다", "강호동 좋은 사람 같다” 등 긍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이번 사연은 평소 강호동의 인간적인 면모를 엿볼 수 있는 사례로 그의 진심 어린 배려가 많은 이들의 마음을 울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ce7ecaa91bb763661fbf1ace577e6c748a6867f292fb26f9baa18105382268c2" dmcf-pid="Qi8KUD41tG" dmcf-ptype="general">신윤지 기자 syj@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냥육권 전쟁' 윤두준 "오랜만의 드라마…단막극이라 더 좋았다" 08-11 다음 김의영, '스타덤 차트' 트로트부문 5주연속 1위…황영웅 2위, 김용빈 3위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