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 체육 기부 활성화·후원사 제도 개선 등 입법 과제 제시 작성일 08-11 49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8/11/NISI20250811_0001915563_web_20250811152728_20250811152819287.jpg" alt="" /><em class="img_desc">[서울=뉴시스] 미디어스국민정책자문단 스포츠포럼 포스터. (사진 = 대한체육회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서울=뉴시스]김희준 기자 = 대한체육회가 체육계 제도 혁신을 위한 법·제도 개선 과제를 제안한다. <br><br>체육회는 오는 13일 국회도서관에서 열리는 '미디어스국민정책자문단 스포츠포럼'에서 지속 가능한 체육 단체 환경 조성을 위한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한다고 11일 밝혔다. <br><br>이번 포럼에서 체육회는 ▲체육단체 기부금 마련을 위한 제도 개선 ▲공식 후원사 관련 국민체육진흥법 개정 ▲고향사랑기부금을 활용한 지방체육 진흥 등 3대 입법 과제를 제시할 예정이다. <br><br>우선 체육단체가 민간 기부금을 합법적으로 모집·활용할 수 있도록 개정 필요성을 건의하고, 투명한 기부금 운영체계를 구축하겠다는 방침이다. <br><br>국내 연간 기부금 규모는 약 16조원에 달하지만, 체육 분야 유입은 극히 제한적인 상황이다. 이에 체육회는 민간 기부를 통한 재정 다변화의 필요성을 강조할 생각이다. <br><br>공식 후원사 제도 개선을 위해서는 후원사가 제공하는 물품·서비스를 전문체육과 국제교류 지원 목적에 따라 수의계약이 가능하도록 국민체육진흥법 개정을 추진한다. <br><br>현행 제도에서는 후원사 선정과 별도로 물품 공급을 경쟁 입찰로 진행해야 해 후원 유인과 품질 저하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br><br>또 고향사랑기부금을 지방체육에 활용할 수 있도록 관련 법 개정도 제안할 예정이다. <br><br>유승민 회장 취임 이후 체육회는 ▲체육단체 사유화 방지 ▲체육단체장 선거제도 개편 ▲부패 취약 분야 개선 ▲회원단체 법정법인화 ▲지방 체육보조금 재원 확보 ▲선수·지도자의 운동환경 개선을 위한 제도 개선 등 스포츠 개혁 혁신 과제를 수립하고 적극 추진 중이다.<br><br>유 회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낡은 관행을 타파하고, 유연하고 창의적인 조직 문화를 정착하며 대한민국 스포츠의 미래를 위한 입법적 기반이 마련될 것"이라며 "체육회에서는 국민의 스포츠권을 보장하고, 체육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강화할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을 탄탄히 구축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유튜브가 거실 리모컨 장악"…미국 방송사 '발칵' 뒤집혔다 08-11 다음 '악전고투' 서정원 감독, 청두 이끌고 사상 첫 'ACLE' 본선 진출할까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