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키 180cm 男가수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자보이즈 패러디(‘한일톱텐쇼’) 작성일 08-11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glg0jKGy7">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fd3b9d563d9349da76757cdccec910277454b96661a234386f7586eb1ce1e9" dmcf-pid="XaSapA9H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poctan/20250811172637821cjzb.jpg" data-org-width="650" dmcf-mid="YUWczD41h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poctan/20250811172637821cjzb.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a777af662206b13cbcf35603e14e24513b73875f5536e671b5732b56e88c4e" dmcf-pid="ZNvNUc2XSU" dmcf-ptype="general">[OSEN=강서정 기자] MBN ‘한일톱텐쇼’ 신승태-김준수-최수호가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사자 보이즈’를 패러디한 ‘얼짱 보이즈’를 결성한다.</p> <p contents-hash="32dd9fe0d62c8c19f3a1665fa8afce151abb4abf22a67a0c0cfdb5866627a79c" dmcf-pid="5jTjukVZTp"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방송될 MBN ‘한일톱텐쇼’ 61회는 스타 군단 현역가수들이 30대 OB팀과 20대 YB팀으로 나뉜 채 대결을 벌이는 ‘올스타전’을 담는다. 평균 연령 35.5세 OB팀은 박서진-진해성-에녹-신승태-김준수-강문경을 비롯해 마이진-별사랑-성리가, YB팀은 전유진-김다현-최수호-신성-황민호-아키-사키가 한 팀으로 나선다.</p> <p contents-hash="b01b9267747563ae7ed9da8b82c12128ac5ae882d4e97a5d65b52e37a240351b" dmcf-pid="1HKHi5c6v0" dmcf-ptype="general">가장 먼저 박서진과 전유진은 “‘한일톱텐쇼’ 멤버들은 대한민국 대표 현역가수들의 자존심과 품격을 걸고, 가창력으로 찢고, 댄스로 불태우고, 무대 매너, 끼, 흥을 아낌없이 발산할 것을 굳게 다짐합니다”라는 야심 찬 선서로 환호성을 일으킨다. 하지만 MC 대성이 OB팀과 YB팀의 구분 기준을 발표하자, 박서진은 “잠시만요. 제가 왜 OB죠?”라고 의문을 제기하고, 이에 대성이 “저희가 정확하게 20대와 30대로 나눴거든요”라는 말과 함께 박서진 옆에 나이가 새겨져 박서진을 머쓱하게 한다. 진해성이 “왜 인정을 안 하는 거죠”라고 일침을 놓자 내놓은 박서진의 반응에 현장에 폭소탄이 터진다.</p> <p contents-hash="0d05086b75da893e288e9d0633bc31298bbaa7a5bfaf6df6db67809599d7dafd" dmcf-pid="tX9Xn1kPv3" dmcf-ptype="general">또한 ‘한일톱텐쇼’를 대표하는 ‘국악 어벤져스’ 신승태-김준수-최수호는 ‘얼짱 보이즈’를 결성, 역사적인 ‘유닛 데뷔전 대결’에 나서 현장의 열기를 북돋는다. 평균 키 180cm에 달하는 꽃미남들의 등장에 현장에서는 ‘얼굴이 짱이라는 것이냐’라고 유닛 명에 대한 의견이 분분하던 상황. 하지만 세 사람은 ‘우리의 얼을 찾아서-우리 얼이 짱이다’라는 뜻이라고 설명해 모두의 고개를 끄덕이게 한다.</p> <p contents-hash="adc378331c51da95711aa16315c89c8930e653e6fad15a31efba0ecbe10250a3" dmcf-pid="FZ2ZLtEQWF" dmcf-ptype="general">세 사람이 ‘팔도 민요 메들리’를 선택한 가운데 김준수는 홀로 무대에 올라 첫 소절부터 전율을 돋게 만들고, 김준수의 오프닝 직후 신승태가 꽹과리를 치고, 최수호가 장구를 메고 나타나자 모두의 시선을 강탈한다. ‘국악 어벤저스’답게 합이 어우러진 무대가 펼쳐지고 “그냥 이 팀 이대로 공연해도 되겠다”라는 환호성이 쏟아지는 데 이어 객석에서 ‘앵콜’이 터진다. 과연 세 사람의 유닛 데뷔는 가능할지, 세 사람과 맞서 유닛 데뷔를 걸고 맞붙은 ‘흥헌터스’의 정체는 무엇일지, 관심을 모은다.</p> <p contents-hash="9f400edd20f9eafbc0e6be0f0463babb05e079cd0bcaaa8346f34ba8ae18c9dd" dmcf-pid="35V5oFDxvt"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이날 현장에서는 때아닌 ‘형동생 서열 혼동’ 해프닝이 벌어져 웃음을 일으킨다. 진해성이 한참 형인 에녹, 신성과 함께 트리오로 나서지만, 포스에서는 나이 차이가 별로 안 나는 무대처럼 보였던 것. 더욱이 박서진이 “해성이 형이 제일 대장 같은 무대였다”라고 평을 내린 직후, MC 강남이 “해성이 형이 포스가 있어서”라고 부연하자 순간 진해성이 “강남이 형”이라고 당황해한다. MC 대성마저 “해성 씨가 형 아니에요”라고 놀라자, 진해성이 “90년생 말띠”라고 답하면서, 강남이 눈을 동그랗게 뜬 채 말을 잇지 못하는 모습으로 모두를 박장대소하게 한다.</p> <p contents-hash="a3296fcc054c379506e96a6e9118e3e185af4b5471f8f0d60632ae7711ecc24d" dmcf-pid="01f1g3wMT1" dmcf-ptype="general">한편 MBN ‘한일톱텐쇼’는 ‘현역가왕1’, ‘현역가왕2’, ‘한일가왕전’, ‘불타는 트롯맨’ 등 대국민 오디션에서 선발된 현역들이 트롯부터 발라드, 팝, 재즈, 클래식, K-POP, J-POP 등을 아우르며 대결을 벌이는 고품격 ‘음악 예능 쇼’다. 매주 화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된다. /kangsj@osen.co.kr</p> <p contents-hash="29296e4c3e44a4e108f7288b9eeb57927ae9737f5508eb5aca7b503c7ab52314" dmcf-pid="pt4ta0rRT5" dmcf-ptype="general">[사진] 크레아 스튜디오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어그로 장인 '미우새', 이번엔 '사지연장술'인가 [TV공감] 08-11 다음 '환승연애2' 이나연, '환승연애4' 재출연설 해명 "못 해요"…♥남희두 추억용이었다 (일단이나연)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