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시민도 쓰는 '기후동행카드' 5호선 하남구간에도 적용 작성일 08-11 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미사, 하남풍산, 하남시청, 하남검단산 4개 역에 적용<br>역사 내 실물 카드 판매와 충전은 9월 13일부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ObabmP3E1"> <p contents-hash="eba9a9a13f91ae156518fe8ed3175fdef6ced52cb48a5cd3504f574312a70b34" dmcf-pid="BIKNKsQ0D5" dmcf-ptype="general"> [하남=이데일리 황영민 기자] 하남시를 통과하는 지하철 5호선 구간에서도 ‘기후동행카드’ 사용이 가능해져 하남시민도 서울 대중교통 무제한 이용 혜택을 누리게 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ee99a3a1de29de917c69c221b2d7dabdd8cb72a95ed988211bf7adc1a6e0d65" dmcf-pid="bC9j9OxpI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지하철 5호선 하남시 구간에 기후동행카드가 사용 가능해진 지난 9일 오전 미사역에서 전철을 탑승한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하남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72039178puci.jpg" data-org-width="670" dmcf-mid="z6X8XiUlw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72039178puc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지하철 5호선 하남시 구간에 기후동행카드가 사용 가능해진 지난 9일 오전 미사역에서 전철을 탑승한 이현재 하남시장이 시민들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사진=하남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9d2f4aa5cc5fcebecc86b8a523db97885f09fa27293160a7afb008f58a9dd26" dmcf-pid="Kh2A2IMUrX" dmcf-ptype="general"> 11일 경기 하남시에 따르면 기후동행카드 적용 구간은 지하철 5호선 하남구간 미사·하남풍산·하남시청·하남검단산 등 4개 역사 및 기적용 중인 기후동행카드 서울시 면허 시내버스 7개 노선(342, 3217, 3316, 3318, 3323, 3324, 3413번)이다. 서울시와 협약을 맺은 일부 지역(고양·과천·김포·남양주·구리·성남 등)의 지하철 구간(신분당선, GTX제외)에서도 사용이 가능하다. </div> <p contents-hash="bab40a86b084f9db68f3e6245f0153afbc8d906a65667cfed72606bbb75cd185" dmcf-pid="9lVcVCRusH" dmcf-ptype="general">이용 요금은 일반권 기준 월 6만5000원(따릉이 포함) 또는 6만2000원(따릉이 미포함)이다. 30일 동안 1일 2회씩 지하철 및 서울버스를 이용하는 시민은 평균 3만1000원 교통비를 절감할 수 있다. 또한 만 19~39세 청년은 일반권에서 각각 7000원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으며, 이 외에도 5000원부터 2만원 사이의 단기권(1, 2, 3, 5, 7일권)도 마련돼 있어 사용자 필요에 따라 유연하게 선택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1dd2a3ad5788bebd7b6580f6d98b2f219a3bcebc2289962b28b502d59a624875" dmcf-pid="2Sfkfhe7EG" dmcf-ptype="general">카드는 안드로이드 기반 스마트폰 사용자의 경우 모바일티머니 앱에서 무료로 발급받아 충전 후 사용 할 수 있다. 서울교통공사 1~8호선 역사 내 고객안전실이나 1~9호선, 신림선, 우이신설선 근처 편의점에서 현금 3000원에 실물카드를 구매해 충전 후 사용해도 된다. 또한 카드사를 통해 별도의 충전이 필요 없는 후불 기후동행카드(신용·체크) 발급도 가능하다. 단 5호선 하남구간 4개 역사 내 실물 카드 판매 및 충전은 9월 13일부터 시작된다.</p> <p contents-hash="d887b89f4cc2b44871e71f7f64d942097e0ede9ac3e3bbc77f26092d9f3305ae" dmcf-pid="Vey9yMtsmY" dmcf-ptype="general">이현재 하남시장은 기후동행카드의 지하철 승차 적용 첫날인 지난 9일 오전 5호선 미사역에서 직접 카드를 이용하며 시민들을 만났다.</p> <p contents-hash="2faf22a7fddb5686b843425b3acc350de7cad55de361cf63ed89479c5e3fc223" dmcf-pid="fdW2WRFOsW" dmcf-ptype="general">이현재 시장은 “기후동행카드의 구매 및 충전은 오는 9월 13일부터 하남시 내 역사에서도 가능하도록 준비 중”이라며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서울시 및 관계 기관과 협력해 배차시간도 개선해 나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afc589a8bba33d132a65c3ac1c64172410fb28792bfad0fd71317fb5d9ab34e" dmcf-pid="4JYVYe3IEy" dmcf-ptype="general">황영민 (hym86@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문] ‘파양 인용’ 김병만 “전처 딸 ‘패륜 행위’ 발언, 판결문 해석 차이” 08-11 다음 샘 해밍턴, 두 아들 '2개 국어' 1등 공신이었네…"4살까진 콩글리시 수준" (윌벤져스)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