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아, 씨름선수 딸 다운 괴력…수탉 '번쩍'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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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dc05f3bf49622495334a138ffce961bfd44870437953aa38f7f33ef564ab845" dmcf-pid="zWU10jKGH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10일 방송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선 도아가 남사친 승유와 함께 전라도에 있는 승유의 할머니댁을 찾았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is/20250811173512727fjrg.jpg" data-org-width="550" dmcf-mid="uODNkzCnt6"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is/20250811173512727fjr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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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 지난 10일 방송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선 도아가 남사친 승유와 함께 전라도에 있는 승유의 할머니댁을 찾았다. (사진=ENA '내 아이의 사생활' 캡처) 2025.08.11.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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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bcfaac0a48ebb24404d76cc2b715cfc2a9f053ee23c32a8648184f7cf64b35d6" dmcf-pid="qYutpA9HYf"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씨름 선수 박정우의 딸 도아가 맨손으로 수탉을 잡아 놀라움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b83f5912c8105a567c94e1cdfbfe074e395492c41887980c57a3260d2e2f3dd2" dmcf-pid="BG7FUc2XtV" dmcf-ptype="general">지난 10일 방송한 ENA 예능 프로그램 '내 아이의 사생활'에선 도아가 남사친 승유와 함께 전라도에 있는 승유의 할머니댁을 찾았다.</p>
          <p contents-hash="798d0275df34bfee61284b6b5f0c8ed0fa2e64ab1b82a90311ff7840bbcd50b5" dmcf-pid="bHz3ukVZY2" dmcf-ptype="general">둘은 길을 가다가 꽃을 발견했다. 도아는 꽃을 먹더니 "네가 안 먹여줘서 꿀맛 안 난다"고 말해 MC들이 모두 감탄했다.</p>
          <p contents-hash="c4194bca53c48d65073c4a5ebb99c3535f2db4ef4ab1a3d590d10f092a26c891" dmcf-pid="KXq07Ef5Y9" dmcf-ptype="general">그런가하면 도아와 승유는 길을 돌아다니는 수탉을 발견하고 따라가기 시작했다.</p>
          <p contents-hash="f37aa7a5a09c2ff69575049db591decc7c23b2e9f4cc9b6a5bddcc1885f638d4" dmcf-pid="9ZBpzD415K" dmcf-ptype="general">도아는 닭 꼬리를 잡고 "꽁지가 기네, 수탉아 너희 집 잊어버렸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73548e1a8ea41cf30e31c5a32aaa3c14e39cedaa8e9f478ac2e4cee169a06c3" dmcf-pid="25bUqw8tHb" dmcf-ptype="general">반면에 승유는 무서워 하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49bacd02806f50d22274dc4b034bcf9887332d4e991f1b0a7394def05cb3a827" dmcf-pid="V1KuBr6FZB" dmcf-ptype="general">도아는 포기하지 않고 도망가는 닭을 쫓아갔고, 수탉을 맨손으로 한 번에 들어 MC 장윤정이 "닭이 당황했다"며 놀랐다.</p>
          <p contents-hash="c47a4bbaa52d56efc56982a43422151b863890385624c9894a70420f8efddc6f" dmcf-pid="ft97bmP31q" dmcf-ptype="general">승유 할머니가 "다시 (닭 주인) 집에 가져다 줘야 한다"고 말하자 도아는 한 번 더 닭을 들고 주인에게 가져다 주었다.</p>
          <p contents-hash="23465eb18be19a5bf5b4e4a1620e1f17882b6ee578c61d2ee6694259ecf789ee" dmcf-pid="4Ke6MYg2Gz"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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