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 3집 '헌터'로 돌아온 샤이니 키 "솔로 앨범의 동력은 데뷔 당시의 초심"[스한:현장](종합) 작성일 08-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jU7XiUlhA"> <div contents-hash="ded136e3ba7d903b656ea12a2c7d0f7e54d7ec0816bd9707b07fd7cfaec18403" dmcf-pid="4AuzZnuSl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c0403e8f9854ab3ee7d2ec90b51fe70b7dd8d90bfd92508533711717cd41626" data-idxno="1156333" data-type="photo" dmcf-pid="8c7q5L7vC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샤이니 키. 25.8.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74127082yits.jpg" data-org-width="960" dmcf-mid="GFgjRGaVS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74127082yit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샤이니 키. 25.8.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c5257331c0ea1386c5d07525a5cf1ed36bf94371bdd3122fe6ff4b5df167384" dmcf-pid="6kzB1ozTCa"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68a29079e4be741548e7834cca7abd45a4ba62e98311b4e6df874081f549949" dmcf-pid="PEqbtgqyyg" dmcf-ptype="general">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11일 솔로 정규 3집 앨범 '헌터'(HUNTER)를 발매하는 샤이니 키가 앨범 콘셉트 및 제작 과정 전반에 대한 소감과 지치지 않는 열정의 원동력에 대해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b9c1c4b8aa0aff7ad7863a3e6935c5863f36e47fc5db8ed5af1f77bce370c8f2" dmcf-pid="QDBKFaBWCo" dmcf-ptype="general"> <p>샤이니 키는 11일 오후 3시 서울 광진구 풀만 맴배서더 서울 이스트폴에서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자간담회를 열고 앨범의 제작 전반과 기획의도 등을 공개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d8135cdc7a2332856c5c4ec7c51aaa1bbed81ced9cccdd9b2d34ea6d984f119" dmcf-pid="xwb93NbYyL" dmcf-ptype="general"> <p>키의 새 정규앨범 '헌터'(HUNTER)는 지난 2022년 8월 발매한 2집 '가솔린'(Gasoline) 이후 3년 만에 발매되는 정규 앨범이다. 키 정규 3집 '헌터'(HUNTER)는 동명의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10곡이 수록됐다. 이번 타이틀 곡 '헌터'는 웅장한 베이스와 묵직한 킥 사운드에 리드미컬한 기타 리프, 다양한 신스 패드가 조화를 이룬 댄스 곡으로, 상대에게 집착하는 나와 상대방의 복잡한 관계 속에서 느끼는 고통 속 환희를 풀어낸 가사에 키의 다이내믹한 보컬이 더해져 곡의 드라마틱한 매력을 극대화시켰다. </p> </div> <div contents-hash="acb746bfeb88e118f047a6d4f0b43a4465f79ad709f5278003a0d67478c0eb33" dmcf-pid="yBrsa0rRCn" dmcf-ptype="general"> <p>키는 이날 기자간담회에서 "이번 앨범의 가장 큰 키워드는 호러라는 키워드다. 타이틀곡 '헌터'는 비교적 빨리 만났고 10곡으로 구성된 정규 앨범이다. 공연을 할 상상 많이 하면서 수록곡을 골랐다. 장르도 다양하고 순서대로 듣는 재미도 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f8fcc2208fef891e2198603607d6f14b94c0c4469520525f9f7f81df14b35a90" dmcf-pid="W9OCAuOJSi" dmcf-ptype="general"> <p>이어 키는 "제 솔로 앨범을 함께 작업해주시는 분들이 제 성향을 잘 아시는 것 같다. 제가 (호러라는)큰 아이디어를 던졌는데 나폴리탄 괴담, 구글맵 괴담 등 괴담으로 풀면 어떻겠냐고 아이디어를 내주셨다. 노래 속 내레이션도 제가 다 직접 녹음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e117dbd6871ac76e3660efa1c23e515dda101b555d599e3670a7e477f0c7bea8" dmcf-pid="Y2Ihc7IiSJ"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f9c0623a3111661c161e903e5aa5787063fb1409266692a27c1e94eaaf32ab6" data-idxno="1156334" data-type="photo" dmcf-pid="GVClkzCn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샤이니 키. 25.8.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74128333puss.jpg" data-org-width="960" dmcf-mid="HpTYs2yjW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74128333pus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샤이니 키. 25.8.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581c661cc47e3537bb00137e9dd13f4945b93fbc443a0e9175236f796b41ba2" dmcf-pid="HfhSEqhLle"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89a4516350364e1aec4aa12924fb470833e57f6e261302156ab20527eb56cfb3" dmcf-pid="X4lvDBlolR" dmcf-ptype="general"> <p>키는 타이틀곡 '헌터'에 호러와 괴담 같은 콘셉트로 풀어간 이유에 대해 "예전에 제가 너무 전투적인 곡으로 가는 것 같아서 '가솔린', '굿앤 그레잇' 같은 밝은 곡들을 여러 차례 선보였다. 그렇게 하다보니 다시 성에 안차더라. 하던대로 하자 싶었다. 녹음실에서 데모곡을 들었는데 '이곡을 해야겠다' 싶은 마음이 들었다. 그동안 오래 참았다. 뮤직비디오에 자아의 싸움, 분열 같은 내용이 나온다. 특별히 좀비나 귀신 혹은 특별한 어떤 나라의 괴담 같은 것을 담으려고 하지는 않았다. 그저 이상한 것을 선보이고 싶었다. 헌터 키와 리얼 키를 분리해서 이상하게 보이려고 하는 뮤직비디오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56be0c3fa938e961a78cf6e753da66a9da7593107077c0b17c818d6b54d4a8e6" dmcf-pid="Z8STwbSglM" dmcf-ptype="general"> <p>최근 전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애니메이터가 '작업을 하면서 샤이니를 참고했다'고 인터뷰한 것과 관련한 소감에 대해 </p> </div> <div contents-hash="5880555b38ba56949db42c10e4fdc42415bf32de1fcb1d8625e13fc99350d698" dmcf-pid="56vyrKvahx" dmcf-ptype="general"> <p>이어 키는 "저도 그 이야기 나중에 들어서 저희가 밝은 것 했을 때 그런 아이코닉한 모습 참고 하신 것 같다. 다시 보니까 그 모습이 조금 보이더라. 형형색색 옷 입은 것도 그렇고 홀수 인원 안정감, 머리색같은 것 참고하신 것 같더라. 5인조를 가장 케이팝스럽게 봐주신 팀이 저희인 것 같아서 흥미롭게 봤다. 하지만 저희는 전세기를 타고 이동하지 않는다"며 웃음지었다. </p> </div> <div contents-hash="e0321b7eed94a3d3b89d7be8a812dc1b7776d618c0d3c9400ae87e11988ee42e" dmcf-pid="1PTWm9TNlQ" dmcf-ptype="general"> <p>이어 샤이니 키는 "저 또한 고음역대 노래를 한번 해보고 싶었다. 제가 음역대가 높고 예능할 때 소리도 많이 지르고 했기에 펑크락이 하고 싶었다. 넷플릭스에서 '케이팝 데몬 헌터스'라는 애니메이션이 나올 줄 몰랐다. 이왕 제 뮤직비디오까지 나왔는데 요즘 '골든' 고음 챌린지가 유행이지 않나. 제 노래에도 고음을 높게 지르는 부분이 있어서 이 분위기를 타고 가볼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06ba6a89dd5e776b84aede49558a4ee6083acc997d1f3df1c795b4286168e14" dmcf-pid="tQyYs2yjhP"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d368a51b68339a1b4cb85b1a0ceb29c56b30ff2e61d23cb7912a8641f0e7a4" data-idxno="1156335" data-type="photo" dmcf-pid="FxWGOVWAy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샤이니 키. 25.8.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74129609bbly.jpg" data-org-width="960" dmcf-mid="ZyV4ukVZ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74129609bbl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샤이니 키. 25.8.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c3cddd3e68261182fcef90be74003657112dc98680f41cf66d8c6fb348976e" dmcf-pid="3wb93NbYS8"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6169e80a78da4ccd0b95f59d13607ae00ac64239acb91df5f7d5f4bef0b6f161" dmcf-pid="0rK20jKGT4" dmcf-ptype="general"> <p>이어 키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유행 중인 상황에서 제 노래 '헌터'가 나오다보니 의식하고 만들었냐는 소리도 들었는데 시기상 그럴 틈이 없었다. 다만 많은 분들에게 헌터라는 워딩이 익숙해졌을 때 제 노래가 나오게 돼 감사하다"고 밝혔다. </p> </div> <div contents-hash="7639858f2d374d579367acdceb36b3a64247d1b43bfbb104f9b5f45f9cdd5ed7" dmcf-pid="pm9VpA9Hhf" dmcf-ptype="general"> <p>키는 솔로 정규 3집 앨범에 대한 만족도에 대해 "앨범 전체적인 만족도를 따질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당연히 음악이고 의상이나 뮤직비디오, 피지컬 앨범도 중요하게 생각한다. 이번에 피지컬 앨범에 유브의 라이트를 꼭 구현해달라고 말씀 드렸는데 제가 원하는 힘 있는 피지컬 앨범이 나옸다. 사실 100% 만족하는 것은 어렵다. 이번에도 뮤비 의상이 하나 더 있었으면 했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18c1427ff388ddfd8636cf8f4034569518a095c5f0ffbad2e82a637d162cb1c6" dmcf-pid="Us2fUc2XTV" dmcf-ptype="general"> <p>키는 특별히 이번 여름 정규 앨범을 낸 이유가 따로 있느냐는 질문에 "지금 이 시대는 미니나 정규가 큰 의미는 없다. 싱글도 그렇고 정규라고 해서 6개월씩 활동하고 이런 시기가 아니다. 다만 팬들이 가장 좋아해주시는 것이 이유인 것 같다. 팬들에게는 정규 앨범이 나오면 새로운 곡이 10곡이나 생기는 거고 새로운 무대도 10개나 생기는 것 아니겠나. 어떤 큰 타이틀 안에 이렇게 큰 스케일이 있습니다라고 집중할 수 있는 포인트가 있는 것 같다. 팬들께 드리는 선물 같은 의미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8c294de6fd6d0908b0d161b7cc52a96711e625908292e074af3c4ccb3cb0719" dmcf-pid="uOV4ukVZy2" dmcf-ptype="general"> <p>키는 새 앨범의 콘셉트에 호러와 괴담 등 납량특집 분위기를 낸 이유에 대해 "제가 이렇게 이상한 것에 꽂힌 이유는 다른 아티스트나 신인분들의 하늘하늘하고 에너제틱한 그런 것에 저도 기운을 받는다. 그분들은 청량하고 건강한 이미지 아닌가. 그런데 저는 그 에너지를 이상한 것에 쓰고 싶더라. 여름도 됐겠다 뭔가 트위스트를 하고 싶었다. 약간 청개구리 같은 마음이었다. 지금 이 씬에 이런 콘셉트도 있다고 보여드리고 싶었다"라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8dfcdedfc9c1352647afab35762c77ceb0590165cf043d68ba61a6ef180e41a" dmcf-pid="7If87Ef5C9"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a1e2186c474b77ef3310a22b814cd5b0dbbcdfaae497a1f9bc2e5f2eed32b78" data-idxno="1156336" data-type="photo" dmcf-pid="zC46zD41S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샤이니 키. 25.8.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74130946jcmi.jpg" data-org-width="960" dmcf-mid="13ajRGaVS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Hankook/20250811174130946jcm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정규 3집 '헌터'(HUNTER)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샤이니 키. 25.8.11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d8a8e8eaee2ad5f4ec904c0edcb2fa5d13cee0503388f60cd9d8ca8f2fcd643" dmcf-pid="qh8Pqw8tyb" dmcf-ptype="general"> <div> </div> </div> <div contents-hash="d0ecf20b9c76749bf5b0c9fd283cf205e4ac6d574fe3841032055c7e0f9cf2a0" dmcf-pid="Bl6QBr6FhB" dmcf-ptype="general"> <p>키는 가수로서의 단체 활동과 솔로 활동, 그리고 tvN '놀라운 토요일', MBC '나 혼자 산다' 등 인기 예능 프로그램 등에서의 활약 등 종횡무진 에너지를 발산하며 현역 아이돌로서 왕성한 활동을 펼칠수 있는 원동력을 묻는 질문에 "제가 군대 전역 후 일을 더 활발하게 많이 하게 된 편이다. 이런 모든 것들을 하면서 방송도 하고 앨범도 제대로 준비하고, 감사하게도 광고도 불러주시는 분들도 계시고 쉬지 않고 할 수 있는 것은 지난 날 이 활동들을 못해온 시기가 있기 때문 인 것 같다. 그런 시기가 있었기에 지금 할 수 있을 때 즐기면서 최선을 다해서 하게 된다. 불로 주시는 곳이 많아서 너무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d8072b5691ce8a6873628d32e314aabf53cf4c765b5e1805f797c76cc6e3e272" dmcf-pid="bSPxbmP3vq" dmcf-ptype="general"> <p>키는 이어 "저는 데뷔했을 때부터 이렇게 활발히 활동하고 싶었기 대문에 그런 기억들이 지치지 않는 에너지원들이 되어 주는 것 같다. 늘 하고 싶었던 것들을 지금 할 수 있는 것 같다. 즐겁게 하고 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896ff6acb48e4753455aa126e17e62b3d623f857d3c3d6fade0765513804bb95" dmcf-pid="KHJn8SJqSz" dmcf-ptype="general"> <p>타이틀곡 '헌터' 뮤직비디오에서 '헌터 키'와 '리얼 키' 1인 2역을 맡아 파격적 비주얼과 고난이도 연기를 펼친 것에 대해 "자켓부터 말씀을 드리면 천사 날개도 달아보고 게임 캐릭터처럼 의상도 입고 요즘 다른 앨범들의 느낌은 아닌데 '헌터'하면 사진 한장만으로도 설명될 수 있는 이미지를 보여드리고 싶었다. 트랜드와 별개로 강렬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96f46a61e32370164065b3ff3cc14fd0f4decd47f90a52b57e885cb51b25f5b5" dmcf-pid="9XiL6viBh7" dmcf-ptype="general"> <p>이어 "트레일러에서 쓴 첫 가발은 제가 정말 해보고 싶었던 헤어스타일이어서 그렇게 잘라 달라고 말씀드렸다. 그 가발 하나로 이번 앨범 자켓의 모든 가발이 시작됐다. 난생 처음 회색 장발 가발도 써봤다. 스태프분들 덕에 재미있는 작업을 했다"며 "뮤비 연기에서는 제가 괴랄하거나 이상한 것을 연기하면 늘 편집을 당했다. 이번에는 콘셉트가 호러였기에 제가 저런 연기를 해도 누구도 부정하실 수 없었을 거다. '서브스턴스'라는 좋은 영화가 영감을 줬고 강력한 힘이 있는 연기를 트레일러나 뮤직비디오에서 보여드리고 싶은 생각이 있었다. 원래 뮤비에서 연기하는 것을 선호하지는 않는데 이번에는 스토리도 담고 이야기도 전개될 수 있도록 찍어봤다"고 말했다. </p> </div> <div contents-hash="cd0a6645b6d206d9a3ed1a9d23e56519e80509c881f3d344b0e8e0fc3dd04395" dmcf-pid="2ZnoPTnbSu" dmcf-ptype="general"> <p>키는 이번 솔로 앨범의 목표나 지향점을 묻는 질문에 "조목조목 뜯어가며 칭찬해주는 분들도 있으실 거고 '이번 앨범 좋은데'라고 간단히 말씀해주시는 분들도 계실 것 같다. 그저 '들을만하고 볼만하다'라는 칭찬을 들을 수 있으면 좋겠다. '잘한다'는 칭찬이 가장 듣고 싶다. 그리고 지난 앨범보다 더 많이 들어주시면 좋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p> </div> <div contents-hash="666cd2d6be09da78469851f0f3f99b413d1bc02ee4cf93a77576cf913dca7c50" dmcf-pid="V5LgQyLKSU" dmcf-ptype="general"> <p> </p> <p> </p> <p>스포츠한국 모신정 기자 msj@sportshankook.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호평 속 세 번째 여정 마무리 08-11 다음 이미주, 방송 중 제작진에 분노…"2주 연속 상처"('진짜 괜찮은 사람')[종합]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