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호평 속 세 번째 여정 마무리 작성일 08-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mSgQyLKz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427c69727a011593db938b9df183f8a59ad20005b19e8033c8accf82f6b07f" dmcf-pid="8svaxWo9p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74051704hkqm.jpg" data-org-width="560" dmcf-mid="ffUlkzCnz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JTBC/20250811174051704hkq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85060df5fe4a176585b2268502c71a374aab5b6e9dc10a412fe4a20de587137" dmcf-pid="6OTNMYg2Fq" dmcf-ptype="general"> 반려동물의 시선으로 세상을 바라보며 진정한 공감의 의미를 되새긴 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이 따뜻한 시간을 선물하며 지난 10일 세 번째 시즌을 마쳤다. </div> <p contents-hash="b1d83dd5c2d86010e53a577b54d0468ec11c28f2127803a8de8545b865e2567c" dmcf-pid="PIyjRGaVUz" dmcf-ptype="general">뮤지컬 '개와 고양이의 시간'은 털 색깔을 제외하고는 닮은 점을 찾을 수 없는 검은 개 랩터와 검은 고양이 플루토가 한 사건을 함께 해결해 가며, 세상과 인간을 바라보는 서로의 시선을 이해하게 되는 이야기다. </p> <p contents-hash="a412a858ae12b521e5838b7b77225fcf4362aa80ea1f3821856aa6ac167245c6" dmcf-pid="QwhL6viBp7" dmcf-ptype="general">2020년 초연과 2021년 재연 당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이번 시즌에는 보다 섬세하고 진해진 감성으로 관객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했다. </p> <p contents-hash="87946c87c45faccdf592c0df1a5d76b60d41e309f031cf38efed343eba50ff7c" dmcf-pid="xrloPTnbFu" dmcf-ptype="general">동현, 윤은오, 홍성원과 유태율, 박좌헌, 니엘은 각각 묵묵히 주인을 기다리는 따뜻하고 충성심 많은 검은 개 랩터와 세상에 대한 두려움과 그보다 강한 호기심으로 가득한 검은 고양이 플루토를 소화해냈다. 서로 다른 환경에서 살아온 랩터와 플루토가 티격태격하면서도 함께 시간을 보내며 최고의 친구이자 조력자로 거듭나는 과정을, 때로는 유쾌하게, 때로는 따뜻하게 풀어냈다. </p> <p contents-hash="088ededf56987bf5d4f050c207a33e3fbe0235757f799df4ef7631c2110b6e5f" dmcf-pid="yb8tvQ5r3U" dmcf-ptype="general">제작사 아떼오드는 “약 3개월 동안 공연을 사랑해 주신 관객분들께 감사드린다. '차가운 밤에도 얼지 않게 따뜻하게 너를 지켜줄게'라는 가사처럼 함께하는 시간은 짧지만 누구보다 큰 사랑을 주는 반려동물 친구들의 이야기를 통해 마음 따뜻해지는 시간을 보내셨길 바란다”라며 폐막 소감을 밝혔다. </p> <p contents-hash="5f4e3261717b76d2df9fcff8a68f1661201fb3fe791e5b18fd86d70ef15a6619" dmcf-pid="WK6FTx1m7p" dmcf-ptype="general">박정선 엔터뉴스팀 기자 park.jungsun@jtbc.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호러'로 돌아온 샤이니 키 "평범은 NO, 이상하게 보였으면" 08-11 다음 정규 3집 '헌터'로 돌아온 샤이니 키 "솔로 앨범의 동력은 데뷔 당시의 초심"[스한:현장](종합)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