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빈, 원더걸스 데뷔 못 할 뻔 “JYP 아닌 SM·YG 원했다” (스포뚜라이뚜)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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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73958526qxzo.jpg" data-org-width="924" dmcf-mid="0YczZnuSl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73958526qxzo.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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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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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alt="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73958698nuuq.jpg" data-org-width="924" dmcf-mid="UXo3yMtsS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73958698nuu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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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빈의 스포뚜라이뚜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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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3ae8deccc62d951b5d848f8033048535f3c812f8b18a16862ce4330bf0b671dc" dmcf-pid="86vxbmP3CL" dmcf-ptype="general"> [뉴스엔 장예솔 기자]</p>
          <p contents-hash="310426569a011a4f373bcbbadf88bdfb1e39d185b25e370cf62b888540dec319" dmcf-pid="6PTMKsQ0Wn" dmcf-ptype="general">유빈이 그룹 원더걸스 데뷔 비화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bd8477462c10404d863b499a335a8b2e0a065136f6faf30f7956b874975e6dec" dmcf-pid="PQyR9Oxpvi" dmcf-ptype="general">최근 '유빈의 스포뚜라이뚜'에는 '전설이 될 뻔한 레전드 그룹 오소녀의 재데뷔?'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p>
          <p contents-hash="32ecfcc9ed50d57a7eb83a2e92392b63a835c2554ac57d9034982c3ebc24cb0e" dmcf-pid="Qh8vDBlohJ" dmcf-ptype="general">유빈은 과거 그룹 오소녀 데뷔를 함께 준비했던 전효성, 양지원을 초대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ba1d825dd2459b507706adf0c533139d9598fc47b18b5f804747fbd9ee38a3ef" dmcf-pid="xl6TwbSgyd" dmcf-ptype="general">전효성은 데뷔 무산 후 멤버들이 뿔뿔이 흩어졌다며 "원더걸스 후보에 유빈 언니랑 내가 있었다"고 전했다. 유빈은 "우리 안무 영상 보고 뽑으신 거다. 내가 봤을 때 너랑 내가 멤버들과 키가 비슷해서 그랬던 것 같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e9376a673a3a5a5f9449c65fa60ded7c5873941b284ba7c05c9d62c214474140" dmcf-pid="y8SQBr6FSe" dmcf-ptype="general">"JYP 감성이었기 때문"이라는 양지원을 향해 유빈은 "당시 내가 JYP 감성은 아니었다. 물론 지금은 세월을 많이 보내서 뼛속까지 JYP"라면서도 "난 내가 JYP에 들어갈 줄 몰랐다. 한 번도 JYP 들어보고 싶다는 생각해 본 적 없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b57f3eaa7bcd1e911702787352e11aacafbaaf1dd26b9a43caaac99eba5111c8" dmcf-pid="W6vxbmP3WR" dmcf-ptype="general">SM과 YG 입성을 꿈꿨다는 유빈은 "원더걸스 '아이러니' 활동을 우리 다 같이 숙소에서 보지 않았나. 그런 곡을 할 줄 알았는데 'Tell Me'를 했다"고 회상, 양지원은 "근데 찰떡 콩떡이었다. 약간 까매서 예쁘고 탄탄했다"고 치켜세웠다. </p>
          <p contents-hash="9c7b1f1c894c257ee746ec11cd8e780d015bdf8597f7056156f0c00cac1c4e70" dmcf-pid="YPTMKsQ0CM" dmcf-ptype="general">뉴스엔 장예솔 imyesol@</p>
          <p contents-hash="1870c6daf268846452e4e22efb7f925c0339225faf061e09e9ecea770e3015e7" dmcf-pid="GQyR9Oxphx"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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