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꾼 부부 진태현♥박시은 “우리 닮지 마세요” 왜? 작성일 08-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cBaLtEQT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9526217d4d2dd98f68eec087a08fbf97edc579feff513a4fadb551c78154e8e" dmcf-pid="YkbNoFDx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진태현-박시은(진태현 소셜 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75957981nanc.jpg" data-org-width="668" dmcf-mid="yMWVKsQ0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en/20250811175957981nan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진태현-박시은(진태현 소셜 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c8f6ee3d42f2d190bccee592dda5284188808cd7cefce5139fa9bde87adecc4" dmcf-pid="GEKjg3wMvT" dmcf-ptype="general"> [뉴스엔 배효주 기자]</p> <p contents-hash="a5da86999feee98f268996a5afbc7e024c821031ae25634f0df09e22fe7349af" dmcf-pid="HD9Aa0rRTv" dmcf-ptype="general">진태현이 "우리 부부를 존경하지 말라"는 생각을 밝혔다.</p> <p contents-hash="0d0f361ce4a52b94914bdc09f8baf165299f00a026ead1dbac5d2f0eac769869" dmcf-pid="Xw2cNpmelS" dmcf-ptype="general">진태현은 8월 11일 자신의 소셜 미디어를 통해 장문의 글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d34cc41dc77e29618bfa3f67c679e9ceff43f064461469d062703edfed63a558" dmcf-pid="ZrVkjUsdTl" dmcf-ptype="general">아내 박시은과 지하철역 안에서 다정하게 찍은 사진과 함께, 그는 "오늘 아내와 함께 강남역까지 지하철을 타고 룰루랄라 손잡고 안과 검사를 다녀왔습니다. 집 앞에 지하철이 있으니 너무 편하고 좋습니다. 요즘 자주 이용하는데 대한민국 대중교통은 진짜 최고입니다"라 적었다.</p> <p contents-hash="8af023413f4d706920c02493fd6be1a3562550c0fc30ff05062782afef444064" dmcf-pid="5mfEAuOJTh" dmcf-ptype="general">이어 "많은 분들이 우리 부부를 좋아해 주시고 관심이 많으신데 너무 너무 감사합니다. 하지만 절대 존경이라던지 닮고 싶다던지 하지 마세요. 저희는 그냥 열심히 일하고 살아가는 연예인일 뿐입니다. 엄청 선하거나 대단한 삶을 살지 않습니다. 특히 선한 영향력이라는 단어는 저희에겐 어울리지 않습니다. 선하지도 않구요"라 겸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0531154541666ce2d0ccb7d02e2f92498e533597180fe38ce5d3e792f3afec04" dmcf-pid="1s4Dc7IihC"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관심과 응원은 너무너무 감사하지만 저희도 여러분과 똑같은 삶을 사는 그런 사람들입니다. 직업이 조금 특이하고 특별하지 그로 인해 사람이 특별할 순 없잖아요. 저희 두 사람 요즘도 좋은 프로그램 있으면 많이 해야지 하면서 잘 살아가고 있습니다. 연기도 언젠가 또 기회가 오면 더욱더 열심히 할 거고요. 나름 예능 교양 쪽에도 관심이 많고 꿈도 있어 열심히 하는 중입니다. 앞으로도 TV에 많이 나오도록 노력해 볼게요"라 열의를 다졌다.</p> <p contents-hash="84b1007603149c7f8ef520e2840521b638f2398176655d76c6ad5450f9d768fd" dmcf-pid="tiFRQyLKCI" dmcf-ptype="general">한편, 진태현과 박시은 부부는 지난 2015년 결혼했다. 진태현은 최근 갑상선암 수술을 받은 후 완치 소식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5b7ae41228c34b4269fd6b72d43def83d41556da133a74aae3304e3e1739da7" dmcf-pid="Fn3exWo9yO" dmcf-ptype="general">뉴스엔 배효주 hyo@</p> <p contents-hash="1d37fb8a73b5e96d044eea8c441f867f785c5236a1185d6ddb64ea084ebb671c" dmcf-pid="3L0dMYg2ys"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조진웅, 계엄 비판 등 소신발언 ing…"소속사는 부담, 난 신경 안 써" (뉴스룸)[종합] 08-11 다음 '모솔연애' 이도, 각막 이상으로 실명 위기까지 "정신적으로 힘든 시간"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