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진웅, 계엄 비판 등 소신발언 ing…"소속사는 부담, 난 신경 안 써" (뉴스룸)[종합] 작성일 08-11 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hg6fhe7Z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6ced148eb06016013599311bef39ce795c877df492edd93a3962b96ed5f8588" dmcf-pid="QEMB7Ef5G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5928109tzho.jpg" data-org-width="1200" dmcf-mid="8Mkvh8HE1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5928109tzho.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0a1e4b0530234148ea841253d5523eb0dfd52c162077a9032ba506a3b56c3997" dmcf-pid="xDRbzD41tj"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배우 조진웅이 정치적 소신 발언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말했다. </p> <p contents-hash="c7d451eb44c5a31a5f29c08c9e2f7a340744f634317dfba2eb72d36229a53d55" dmcf-pid="yqYrEqhL1N" dmcf-ptype="general">10일 방송된 JTBC 뉴스룸에는 조진웅과의 인터뷰가 진행됐다. 조진웅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개봉을 앞두고 있는 홍범도 장군의 일대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에 내레이션으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519eacda3f1b642702313d5480701a4554d5f8f377e39e7d2b0bf96ebdf2c4dd" dmcf-pid="WBGmDBloHa" dmcf-ptype="general">다큐멘터리 영화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에 대해 설명한 조진웅에게 안나경 앵커는 2021년 홍범도 장군의 유해를 모실 때 조진웅이 국민 특사로 참여했던 경험을 언급했다.</p> <p contents-hash="3a04b98bbbe8a8f951798baf1a10ee742f7cbc391a2d9bbb4c93b033b778daf3" dmcf-pid="YbHswbSgHg" dmcf-ptype="general">이에 조진웅은 "의미가 깊다. 거기에 참여하지 않았으면 어떤 인식을 가지고 살고 있었을지... 그래서 참여라는 게 굉장히 중요하고, 참여를 통해서 어떤 계기가 생겼다. 아마 우리 영화도 그런 거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3f7c013fb2515d16eae23a4d9b86b8debb0d2d882f8c8876beb50b2056d7c12d" dmcf-pid="GKXOrKva5o" dmcf-ptype="general">영화 '암살', '대장 김창수' 등 독립군 역할과 그동안 독립운동과 관련된 여러 사회 활동에 참여했던 조진웅에게 앵커는 이번 작품을 통해 전하고 싶은 메시지가 있는지 질문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3259a4f60df4cecbbfb9b8c8636498cef4ec753e43a69f1abee71b2a153ccbe" dmcf-pid="H9ZIm9TNY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5929447vftu.jpg" data-org-width="550" dmcf-mid="65GmDBlo5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175929447vftu.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212de2603ab55be771add3ceadefe72cd18478bff26bd1aa51be8897ee72853" dmcf-pid="X25Cs2yjZn"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메시지라기보다는 모르고 살면 좀 억울할 것 같다"며 "가뜩이나 힘든 세상, 우리가 다 같이 더불어서 이렇게 힘들게 살고 있는데, 우리가 서 있는 이 공간에 좀 더 잘 뻗을 수 있는 그런 의미의 전달을 하는 게 저의 몫"이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bdc8231ac4006e0abe6ae3bff45f80a08394b579a44c47758933d767a011cd24" dmcf-pid="ZV1hOVWAGi"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배우로서 지키려는 소신에 대해 묻자 조진웅은 "아무 일 없고 평온한 뉴스를 보는 것. 그리고 우리나라의 K-문화가 얼마나 강한지에 대해 자긍심을 갖고 사는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1033475346f62baa44d850cc57c8545cccc5f72e9145e48b0bb7da5df77897e" dmcf-pid="5ZmLJZA8ZJ"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앞서 지난해 12월 3일 발생한 비상계엄을 비판했던 조진웅은 이날 배우로서 소신 발언의 부담감에 대해 "그런 질문 받는 자체가 굉장히 억울한 것 같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42a413f0bf0d7d6ca578fbf4ecdc058f2739f14fb20ad74f6575d521e59a610e" dmcf-pid="15soi5c6Xd" dmcf-ptype="general">이어 조진웅은 "잘못된 것을 잘못됐다고 얘기하는 것에 왜 부담을 느껴야 하나. 그런 사회가 만들어지면 안 된다. 잘못됐다고 얘기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다"라며 "뭐, 매니지먼트에서는 조금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고요. 저는 별로 신경 안 씁니다"라고 끝까지 소신을 지켰다. </p> <p contents-hash="61d56967359ebc869ab8791f48d230ac166976449f35cf128326ae80f35eb826" dmcf-pid="t1Ogn1kPGe" dmcf-ptype="general">사진 = 엑스포츠뉴스 DB, JTBC 방송 화면</p> <p contents-hash="95d77930b85e3e8cd14f415903f7f51bf899cb1b225020c9a94fcd6809d7dcd4" dmcf-pid="FtIaLtEQXR"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체리필터·우즈 '사운드플래닛페스티벌'서 협업…특별한 무대 08-11 다음 사랑꾼 부부 진태현♥박시은 “우리 닮지 마세요” 왜?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