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연소 타이틀전부터 韓 vs 日까지' 로드FC, 풀 라인업 공개 작성일 08-11 1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11/0004054719_001_20250811181009980.jpg" alt="" /><em class="img_desc">아톰급 이보미 vs 아코. 로드FC 제공</em></span><br>로드FC가 안산 대회(굽네 ROAD FC 074) 케이지에 오를 선수들을 추가로 공개했다. 로드FC는 다음 달 27일 경기도 안산시 상록수체육관에서 굽네 ROAD FC 074를 개최한다. 사전 발표된 3개의 대진에 이어, 팬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br><br>지난 6일 확정된 3개 대진이 발표된 바 있다. 사전 발표된 대진은 이번 대회의 메인 이벤트인 플라이급 타이틀전('최연소 챔피언' 이정현 vs '편스타' 편예준)을 비롯해 '야쿠자' 김재훈 vs '영화배우' 금광산, '로드FC 공무원' 한상권 vs '러시아 챔피언' 리즈반 리즈바노프 등이다.<br>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79/2025/08/11/0004054719_002_20250811181010037.jpg" alt="" /><em class="img_desc">라이트급 박현빈 vs 맥스 더 바디. 로드FC 제공</em></span><br>여기에 추가로 라이트급의 신성 박현빈(23·SSMA 상승도장)과 맥스 더 바디(41·BRAVE GYM)가 대진에 합류했다. 박현빈은 파이터100에서 펼친 한·일전으로 이름을 알린 선수다. 맥스 더 바디는 로드FC에서 두 경기를 치른 선수다. 20전이 넘는 전적을 보유한 베테랑으로, 2023 로드FC 라이트급 토너먼트 4강까지 오른 실력자다.<br> <br>'은메달 여제' 이보미(26·SSMA 상승도장)의 한·일전도 펼쳐진다. 이보미는 일본의 아코(25·FIGHTER100 JAPAN)와 대결한다. 그는 아시아MMA협회(AMMA)가 개최한 제2회 아시아MMA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은메달을 차지한 경력이 있다. 그래플링 능력에 타격까지 갖췄다는 평가다. 상대 아코 역시 복싱 능력이 뛰어난 것으로 알려져 두 선수간의 화끈한 타격전이 예상된다.<br> <br>플라이급의 유망주 이재훈(23·SSMA 상승도장)도 출사표를 던졌다. 프로 전적 4전 2승 2패로 타격 능력이 매서운 선수다. 이재훈의 상대는 추후에 발표될 예정이다. 추가 발표된 대진에서 한국 선수 3명은 모두 안산 지역에서 격투 스타로 통한다. 이들이 홈에서 기대 이상의 기량을 보여줄지 관심이 쏠린다.<br> <br>◇ 굽네 ROAD FC 074 확정 대진<br> <br>▲플라이급 타이틀전 이정현 vs 편예준 ▲무제한급 복싱 스페셜 매치 김재훈 vs 금광산 ▲라이트급 한상권 vs 리즈반 리즈바노프 ▲라이트급 박현빈 vs 맥스 더 바디 ▲아톰급 이보미 vs 아코 ▲플라이급 이재훈 vs TBA<br><br><div style="border:1px solid #e6e6e6; padding:25px; font-size:14px !important; color:#404040;;"><strong style="display:block; font-weight:normal; color:#000; margin-bottom:10px; font-size:14px !important;">※CBS노컷뉴스는 여러분의 제보로 함께 세상을 바꿉니다. 각종 비리와 부당대우, 사건사고와 미담 등 모든 얘깃거리를 알려주세요.</strong><ul><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이메일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jebo@cbs.co.kr</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카카오톡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노컷뉴스</span></li><li style="font-size:14px !important;"><strong>사이트 :</strong> <span style="font-weight:bold;">https://url.kr/b71afn</span></li></ul></div> 관련자료 이전 금호타이어, 인제 나이트레이스 석권… 야간 경기서 빛난 '기술과 팀워크' 08-11 다음 아이덴티티 첫 유닛, 다인조 그룹의 한계? “오히려 장점... 롤모델=세븐틴” [종합]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