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타이어, 인제 나이트레이스 석권… 야간 경기서 빛난 '기술과 팀워크' 작성일 08-11 13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전략적 피트스탑으로 선두 굳히며 결승선 통과<br>야간 경기 강자 입증… 시즌 두 번째 나이트레이스 우승<br>금호타이어, 글로벌 모터스포츠 기술 경쟁력 강화</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8/11/0000138153_001_20250811180911565.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5라운드에서 금호 SLM팀 소속 이창욱 선수가 기록 1시간 7분 53초 251(40랩)로 가장 먼저 결승선에 도착했다. /사진=금호타이어</em></span></div><br><br>e스포츠 STN을 만나다. 류승우 기자┃금호타이어가 후원하는 금호 SL모터스포츠팀이 '인제 나이트레이스'에서 시즌 두 번째 야간 경기 우승을 차지하며 모터스포츠 기술력과 팀워크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이창욱 선수는 치밀한 전략과 안정적인 주행으로 6000클래스 정상을 밟았다.<br><br><strong>전략적 피트스탑으로 승부 갈랐다</strong><br><br>지난 9일 강원도 인제군 인제 스피디움에서 열린 '2025 오네(O-NE) 슈퍼레이스 챔피언십' 토요타 가주 레이싱 6000클래스 5라운드에서 금호 SL모터스포츠팀 소속 이창욱 선수가 1시간 7분 53초 251(40랩)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다.<br><br>경기 초반 치열한 접전 속에서 이 선수는 전략적인 피트스탑으로 후방 타이어 교체와 급유를 동시에 마치고, 20랩부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br><br>이창욱 선수는 올 시즌 세 차례 나이트레이스 중 2승을 거두며 까다로운 야간 경기에서도 안정적인 주행 능력을 입증했다. 그는 "이번 우승은 SLM팀의 팀워크와 금호타이어의 기술력이 만들어낸 결과"라며 "남은 경기에서도 좋은 레이스를 펼치겠다"고 말했다.<br><br><strong>금호타이어, 글로벌 모터스포츠 공략 강화</strong><br><br>금호타이어는 전 세계 주요 모터스포츠 대회에서 공식 타이어 공급사로 활동하며 브랜드 경쟁력을 높이고 있다. 회사 측은 "다양한 모터스포츠 활동을 통해 축적된 기술력으로 퍼포먼스 브랜드 입지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br><br>다음 라운드인 6라운드는 9월 7일 같은 장소에서 주간 경기로 열린다.<br><br><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invguest@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류승우 기자 invguest@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LG AI로 알츠하이머 '족집게 진단' … 정확도 92%로 높여 08-11 다음 '최연소 타이틀전부터 韓 vs 日까지' 로드FC, 풀 라인업 공개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