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진욱 “중고 거래서 만난 고등학생, 2만 원 깎아주겠다고…” (주말연석극) 작성일 08-11 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wGT4ldzm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ec7ca45cac59034282d9ad268e7b3705ff765ab812b053567d30dd68b71b93" dmcf-pid="PrHy8SJqm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181107587zqhc.png" data-org-width="800" dmcf-mid="8IvCKsQ0s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181107587zqhc.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960f51f8f7f119767af7bacd00638923df600059a4166daca09056552ba3927d" dmcf-pid="QmXW6viBsl" dmcf-ptype="general"> <p>배우 이진욱이 중고 거래에서 고등학생을 만난 경험담을 털어놨다.<br><br>최근 유튜브 채널 ‘유연석의 주말연석극’에는 ‘센터는 정채연, 등장은 이진욱! 유바리토크바리 | 영업 8일차 | 정채연·이진욱’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시됐다.<br><br>영상에서 이진욱은 중고거래를 해본 적 있는지 묻는 질문에 “많다”면서 “만화책, 청바지 등을 거래해봤다”고 말했다.<br><br>그러면서 “평소에도 잘 돌아다니는 편인데, (얼굴이 알려져서)막상 만나면 가격 흥정이 잘 안 되더라”라고 말했다.<br><br>한 콜라보 제품 거래를 위해 가보니 고등학생 두 명이 판매자로 나왔다고. 이진욱은 “그 친구들은 하루 종일 줄 서서 산 거였다. 나한테 ‘이진욱 배우님 아니세요?’라며 2만 원을 깎아주겠다고 했다”며 “도저히 2만 원을 깎을 수가 없어 오히려 3만 원을 더 줬다”고 자체 미담을 밝혔다.<br><br>이진욱은 “얼굴을 밝히는 게 안 좋다는 걸 알았다. 3만 원이 아까운 게 아니”라며 “시세보다 높은 가격에 사는 건 시장 질서를 해치는 일이기 때문에 그다음부터는 얼굴을 가리고 간다”고 덧붙였다.<br><br>하지만 얼굴을 가리고 가도 비슷한 일은 벌어졌다. 이진욱은 “모자를 쓰고, 마스크를 쓰고 수원까지 가서 거래를 했는데, 통장 입금 확인할 때쯤 ‘이진욱 씨 아니세요?’라고 하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br><br>한편 이진욱은 정채연과 함께 JTBC 드라마 ‘에스콰이어: 변호사를 꿈꾸는 변호사들’에 출연 중이다.</p>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윤시윤, 가정사 고백한다(미우새) 08-11 다음 이시영·김나영, SNS 속 '子 공공예절' 도마…논란 끝 '사과 엔딩' [엑's 이슈]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