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김이준, 고윤정에 고백했던 '언슬전' 그 의사…연기 변신 작성일 08-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로 눈도장<br>SBS '트라이' 오영광 역 출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ArJi5c6DF"> <p contents-hash="842b369e914a08a58bc6e5b5d0be225f2a2303eb75791f95963db11c6237e5f8" dmcf-pid="BEOLoFDxEt"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최희재 기자] ‘언슬전’부터 ‘트라이’까지. 배우 김이준이 화제작에 출연하며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01369452ef4db551af762c3a651c298ef5f0caa0a7742fbaaa6a5227577eaa5" dmcf-pid="bDIog3wMm1"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81040922kymd.jpg" data-org-width="670" dmcf-mid="z580pA9HO3"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81040922kym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f405f25b0bb98458a4df3417606bcb6be7be791f60fb9de7ec84a1bd60e68ed" dmcf-pid="KwCga0rRD5" dmcf-ptype="general"> 김이준은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트라이)에서 한양체고 럭비부의 부주장 오영광 역을 맡아 활약 중이다. </div> <p contents-hash="4b42b16d8128b561473dabb510223ec547708132fd6995f1c82ede7e58d2d21e" dmcf-pid="9rhaNpmerZ" dmcf-ptype="general">오영광(김이준 분)은 럭비 선수로서 핑크빛 미래를 그리는 대신 공시 준비라는 돌파구를 찾았다. 저조한 팀 성적으로는 높은 현실의 벽을 넘을 수 없다 생각했고, 자신이 선수로서 지닌 가능성도 없다 느꼈던 것. 이에 그가 연습 경기에 참여하지 않겠다고 선언, 팀원들과의 갈등도 당연하게 뒤따라와 팽팽한 긴장감을 드리웠다.</p> <p contents-hash="872a49757b681fd0c8a1d875d24db8116a5752e6e9af7ede415aca6ee1f7e594" dmcf-pid="2mlNjUsdmX" dmcf-ptype="general">이후 오영광은 공시생이 아닌 한양체고 럭비부원으로 돌아왔다. 스스로 잠재력을 깨우게 한 감독 주가람(윤계상 분)과의 대화, 럭비부의 진심 어린 응원이 담긴 롤링페이퍼가 그를 경기장으로 향하게 만들었다.</p> <p contents-hash="8a718d95197390a8bf675d6d2daaf33ef3df6e46a043a1bcc585f7e3a040a360" dmcf-pid="VsSjAuOJsH" dmcf-ptype="general">이를 통해 오영광은 럭비를 하며 느꼈던 환희와 설렘, 가슴 벅찼던 순간들을 떠올렸고 마침내 자신이 진정으로 하고 싶은 것은 럭비라는 사실을 깨닫기도. 오영광이 써 내려간 청춘의 한 페이지는 시청자들에게도 뭉클함과 희열을 안겨주기에 충분했으며, 더 나아가 앞으로 펼쳐질 다음 스토리에 대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p> <p contents-hash="7aca5ce14ba1480882c0f12df5dfb8a018b4af890a94fc3b06fb20461c535707" dmcf-pid="fOvAc7IiOG" dmcf-ptype="general">김이준은 오영광이 느낀 불안감과 괴로움, 기쁨과 쾌감 등 다양한 감정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몰입을 높였다.</p> <p contents-hash="cfc7476685ffb93f0cdc80a6291c401854ed7d732d331e9c2e49382f3ae17105" dmcf-pid="4ITckzCnsY" dmcf-ptype="general">전작 tvN ‘언젠가는 슬기로울 전공의생활’(언슬전)에서는 극 중 오이영(고윤정 분)에 고백하는 마취과 레지던트 함동호 역으로 존재감을 드러냈던 바. 화제작에 연이어 출연하고 있는 김이준의 활약이 눈길을 끈다.</p> <p contents-hash="7f66dcd1b157176224f117973e6fc27eac08ed38d7a008467f5220683fd76543" dmcf-pid="8tuyWRFOwW" dmcf-ptype="general">김이준이 출연하는 ‘트라이‘는 매주 금, 토요일 오후 9시 5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3ee071746b31544c99803f5e2a857bf12841c0ff7cf082090244c4bf798d4429" dmcf-pid="6F7WYe3IIy" dmcf-ptype="general">최희재 (jupiter@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엠마 톰슨 “트럼프, 전 남편과 이혼한 날 데이트 신청‥역사 바뀌었을 것” 08-11 다음 "엄마라고 부르지 말라고"…윤시윤, 가정사 고백한다(미우새)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