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비판한 조진웅 "잘못했으니 지적, 소속사는 부담된다고" ('뉴스룸') 작성일 08-11 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7lPtJZA8GS">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478a88da22282ac7db2a6ca4dde651cf501f4182f61918e310ae7ffa7cfde69" dmcf-pid="zSQFi5c65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81039751yums.jpg" data-org-width="1000" dmcf-mid="p5JK9OxpH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81039751yums.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dff6184acc505a4dc9037e45ed21511cca2516ccdaf944795efa7e8be9efd68" dmcf-pid="qvx3n1kPYh" dmcf-ptype="general">[TV리포트=은주영 기자] 배우 조진웅이 정치적 소신 발언을 이어가는 이유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e147c29ff5637852ab9ae8ec2465206882cd2357e7ee6c7d67e781195c98da8c" dmcf-pid="BTM0LtEQYC" dmcf-ptype="general">광복 80주년 기념 다큐멘터리 '독립군: 끝나지 않은 전쟁' 나레이션으로 참여한 조진웅은 지난 10일 JTBC '뉴스룸'에 출연해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날 그는 다큐멘터리에 대한 소개와 소감, 배우로서의 소신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d5c61f456a7f0348936e24e1ddd9f84c0c229ddf9e6324426bfd7d8ceec3370d" dmcf-pid="byRpoFDxXI" dmcf-ptype="general">이날 안나경 앵커는 "역사나 정치 관련 소신 발언을 하는 것이 배우로서 부담이 되지는 않냐"고 질문했다. 이에 조진웅은 "이런 질문을 받는 것 자체가 억울하다. 나는 잘못됐으니 잘못됐다고 얘기할 수 있는 대한민국 국민이다. 왜 부담을 느껴야 하나. 그런 사회가 되면 안 된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나는 별 신경을 안 쓰는데 소속사에서는 조금 부담이 된다고 하더라"고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9dd3f432e6e8901aa08f9b430392d553150bf86955ae2f4e764155193b3afe9" dmcf-pid="KWeUg3wMH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81041167lfhg.jpg" data-org-width="1000" dmcf-mid="UPuyWRFOG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81041167lfhg.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545d1302fd13273047aabae2b5c79042125f383b6bd303dd5c434a2cbe26c2" dmcf-pid="9Ydua0rR1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81042700anvy.jpg" data-org-width="1000" dmcf-mid="uzRpoFDxH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tvreport/20250811181042700anvy.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b560ddc51406442d731c3882c253ca2e60d5363b09dafff9bf051d48e55ffd9" dmcf-pid="2GJ7NpmeHm"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지난해 12월 광화문에서 진행된 윤석열 전 대통령 탄핵 심판 촉구 집회에 응원 영상을 보낸 바 있다. 당시 그는 "광주 민주항쟁의 푸르른 민주주의의 뜻을 우리 국민은 깊이 알고 있다. 윤 전 대통령은 이를 비상계엄으로 파괴했다. 내란 수괴가 판칠 뻔한 시대에 우리 국민은 진정한 영웅이었다"고 언급했다. </p> <p contents-hash="1b5421f4c37fab8470f011dd87d26624c7d457fad53bd97b3059d5fc26eca589" dmcf-pid="VHizjUsdZr" dmcf-ptype="general">조진웅은 지난 6일에도 채널 '김어준의 겸손은 힘들다 뉴스공장'에 출연해 해당 영상을 찍게 된 계기를 밝혔다. 그는 "뭐라도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처음엔 (계염 소식이) 가짜뉴스인 줄 알았는데 우원식 의장과 이재명 대통령이 담을 넘는 사진을 봤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었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10da80267dcd5e468151c1cb72f48b715f2e3875dd0e08316109052452d1691c" dmcf-pid="fXnqAuOJHw" dmcf-ptype="general">은주영 기자 ejy@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 JTBC '뉴스룸'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 테니스팀 해제 두고, 선수단·시 '사실 왜곡' 공방 08-11 다음 엠마 톰슨 “트럼프, 전 남편과 이혼한 날 데이트 신청‥역사 바뀌었을 것”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