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생활 논란’ 전호준 “법적 절차 밟는 중”…4개월 만 직접 입 열었다 [왓IS] 작성일 08-11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phHJZA8w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3d5c207a44fc0cfca98c3eae1e5d1d251fac573ff0c2d3f8f6ed4679f91c03" dmcf-pid="2UlXi5c6E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전호준 SNS "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183714915bobt.jpg" data-org-width="647" dmcf-mid="KwuVC4Gkr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183714915bob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전호준 SN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b2b26ac485ecc440e66e1bba38cf619cefe3ae29718144d9e7f6348c4bb02b0" dmcf-pid="VuSZn1kPEv" dmcf-ptype="general"> <p>사생활 논란에 휩싸인 뮤지컬 배우 전호준이 근황을 전했다.<br><br>전호준은 11일 자신의 SNS를 통해 “공인이라는 생각조차 해본 적 없던 저에게 큰 사건이 닥쳤다. 이후 지금까지 인스타그램을 멈췄다”면서 “현재 그 사건은 법적 절차를 밟고 있다”고 밝혔다.<br><br>앞서 전호준은 전 여자친구 A씨를 폭행했다는 의혹에 휩싸였다. A씨가 지난 5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전호준에게 폭행과 함께 1000만원 가량의 금액을 갈취당했다고 주장하는 글을 게시하면서 논란이 불거졌다.<br><br>이에 전호준은 다음날인 25일 “경찰이 현장 확인 후 촬영한 증거 사진입니다”라는 글과 함께 A씨와 다툼이 일어난 당시 상황을 담은 녹음 파일과 머리에서 피를 흘리고 있는 자신의 얼굴 사진을 공개했다.<br><br>전호준은 “(다툼은) 제 자택에 무단으로 침입하려던 A씨를 제지하는 과정에서 발생한 것으로, 정당방위에 해당하는 대응”이라며 “왜곡된 주장과 허위 사실이 계속 이어진다면 저 역시 배우로서 제 작품과 주변 사람들을 지키기 위해 강경하게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경고했다. <br><br>또한 전호준은 재차 입장문을 통해 반박했으나, 사건의 여파로 출연 예정이었던 연극 ‘더 투나잇 쇼’에서 자진 하차했다. <br><br>이후 약 4개월 만에 근황을 알린 전호준은 “잘못한 부분이 있다면 분명히 책임지겠다. 하지만 저 역시 제 삶을 살아가야 하기에 조심스럽게 다시 이 곳에 돌아왔다”며 “믿고 응원해 주신 분들께 다시 한 번 감사를 드린다. 열심히 성실하게 살아보겠다”고 덧붙였다.<br><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제나 오르테가·엠마 마이어스, 한국 팬 위한 'K-하트' 포즈 완벽 섭렵 08-11 다음 팀 버튼·제나 오르테가·엠마 마이어스 내한, 개성 살린 포즈 눈길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