밴드 소란, 클럽 투어로 전국 누볐다

작성일 08-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버킷리스트'로 7개 도시 순회<br>17일 무신사 개러지서 앵콜 공연</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DuD9OxpOl">
          <p contents-hash="a9d5ed355a4f4b60b25cb17fa75a2dcd48d565260b66c67c940965b895bb5562" dmcf-pid="Gw7w2IMUmh"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스타in 김현식 기자] 밴드 소란이 전국 7개 도시를 누빈 여름 클럽 투어 ‘버킷리스트’(BUCKETLIST)를 성공적으로 마쳤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9a49800b35f5ee75cc5d8d61e0695d74465e7a01815e49c3b6d41bf4887df4" dmcf-pid="HrzrVCRur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83142254gnrd.jpg" data-org-width="670" dmcf-mid="WCL3c7IiE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Edaily/20250811183142254gnr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ffdd6252c01716f85a39a2a2eb85e3061d4c6b9a885f2f6222b6cfe1a09d4f5f" dmcf-pid="Xmqmfhe7OI" dmcf-ptype="general">
           소란은 지난달 4일 서울 무신사 개러지에서 ‘버킷리스트’ 출발을 알린 뒤 대전, 대구, 전주, 광주, 춘천 등지를 차례로 찾았다. 
          </div>
          <p contents-hash="ccd31d7e663650cd49621817e00e88c346202cae4b54362712d5387e6707ee43" dmcf-pid="ZsBs4ldzsO" dmcf-ptype="general">소란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추천을 받은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구성하고 도시별 특성을 반영한 ‘이 도시 이 노래’ 등의 코너를 진행하는 등 투어에 특별함을 더하기 위한 노력을 기울였다.</p>
          <p contents-hash="f513b7bcc03d5efc7f96b98d5f3c6abf42206d4b57d611bad184dd65a35a7d16" dmcf-pid="5ObO8SJqOs" dmcf-ptype="general">소속사 엠피엠지뮤직은 “두 달여에 걸쳐 이어진 이번 투어는 단순한 지역 공연이 아니었다. 손끝이 닿을 듯한 거리에서 관객과 호흡하며 만들어낸 밀도 높은 순간의 연속이었다”고 의미를 짚었다. </p>
          <p contents-hash="45a9a4e30a1b694c53b190500526915ecf03ab4fe151c2a1b490e850ea6b127d" dmcf-pid="1wZopA9HOm" dmcf-ptype="general">투어의 마지막 공연은 지난 10일 부산 금사락에서 진행했다. 보컬 고영배는 “음악을 하면서 전국을 여행한 기분이었다. 각 도시에서 만난 관객들의 표정과 목소리가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것 같다. 함께해 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p>
          <p contents-hash="10efab40e6081497795fde7de2e35f6c5f8fe7c5b6c11cdaeb3857b561cd08a9" dmcf-pid="tr5gUc2Xwr" dmcf-ptype="general">한편 소란은 오는 17일 무신사 개러지에서 ‘버킷리스트’ 앵콜 콘서트를 개최한다. 투어의 시작점이었던 무대에서 다시 한 번 관객들과 만난다. 앵콜 콘서트 마친 이후에는 ‘부산 국제 록 페스티벌’,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등 음악 페스티벌 출연 일정을 소화한다.</p>
          <p contents-hash="631e9143b4d87c39e0c171ea81eed0238fbd39f77d8d1f65fe7c0a6dd28edd92" dmcf-pid="Fm1aukVZEw" dmcf-ptype="general">김현식 (ssik@edaily.co.kr) </p>
         </sec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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