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문세윤, 결혼 16년 만 고백…“아내, 임신 8주 차에 유산” (오은영스테이) 작성일 08-11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33YpD41E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1355219804e52e93104fedda276be332108dd3794680d2885db908e0e6ed0f5" dmcf-pid="7yysYnuS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15714074gjyx.png" data-org-width="800" dmcf-mid="prJ02SJqr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15714074gjy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f30f3df0fd29d11217851fbcb4510480d4ae24eb7a9d21dd6aac8ba7959b154b" dmcf-pid="zWWOGL7vri" dmcf-ptype="general"> <br>코미디언 문세윤이 유산 경험을 고백했다. <br> <br>11일 방송된 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에는 슈퍼주니어 이특의 누나인 배우 박인영이 유산의 아픔을 상담했다. <br> <br>이날 문세윤은 박인영의 사연을 경청한 뒤 “저도 이런 얘기를 방송에서 한 적 없지만 숨길 얘기도 아니고. 우리 아이들도 기억할지 모르겠지만 해준 적 있다. 저희도 유산을 했다”고 조심스럽게 털어놨다. <br> <br>문세윤은 “8주였다. 그때 정말 집안이 휘청할 정도로 굉장히 힘들었다”며 “아내가 가장 힘들어했다. 정말 강력하게 (아기 심장이) 뛰지 않냐. (병원에 갔는데) 어느 순간 심장이 안 뛰는 것이다. 아기의 심장은 멈췄는데 내 심장은 너무 빨리 뛰더라”라고 유산 소식을 접한 당시를 떠올렸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223c00b825c039b9df526e120dd7b824b265ee5b4640a8806beaab73d983e7e" dmcf-pid="qYYIHozTr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15715409punu.png" data-org-width="800" dmcf-mid="Un8qPGaVw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15715409punu.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N 예능 ‘오은영 스테이’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52fb3c154be2c9f0ca534a8d6ff2ef8bcf23ac2a6ff4cba8f2eb81fa509bf2e" dmcf-pid="BGGCXgqyrd" dmcf-ptype="general"> <br>그는 “아내가 우선이라 태연하게 연기를 했지만 굉장히 힘들었다”며 “온 가족이 아파했다. 해줄 수 있는 말이 없었다. ‘당신 잘못이 아니야’, ‘건강한 아이가 올 것이다’ 이런 이야기를 할 수밖에 없었다”고 말했다. <br> <br>그는 “시간이 지나면서 부정적인 생각보다 긍정적인 생각들이 피어나더라. 어느 순간”이라고 자신의 경험을 설명한 후 “저는 슬픔이 오래 가진 않고 첫째가 좀더 일찍 찾아왔다. 절대 자책하지 않기를 바란다”고 박인영을 위로했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석진, 유재석 깐족에 “25년 참았는데 주먹이 떨려”(‘틈만 나면,’) 08-11 다음 문세윤 최초 고백 “♥아내 임신 8주에 유산, 집안 휘청할 정도로 힘들어” (오은영스테이)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