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유재석 깐족에 “25년 참았는데 주먹이 떨려”(‘틈만 나면,’) 작성일 08-11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ppvve3I5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7568f27ebfa6ef5c1cc9e810da256fb8177dc4afa90c52d479b8bbe16edf5a" dmcf-pid="bhhaa7Iit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틈만 나면,’. 사진lS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today/20250811215703901exrj.jpg" data-org-width="640" dmcf-mid="q3ykkKva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tartoday/20250811215703901exr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틈만 나면,’. 사진lS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435de51430607fc307e14065133607fb3d13f5fe8794cdc496b2f65ebc997aa" dmcf-pid="KllNNzCnGj" dmcf-ptype="general"> ‘틈만 나면,’ 유재석, 지석진의 25년 수다 케미가 지나가던 시민마저 웃게 한다. </div> <p contents-hash="1b7aec8936dcce5805b55ba25197d41de68bb4cffafff7ec7ee60294adc994bd" dmcf-pid="9SSjjqhLZN" dmcf-ptype="general">오는 12일 방송되는 SBS 예능 프로그램 ‘틈만 나면,’에서는 ’틈 친구’로 지진희, 지석진이 출격해 아현동을 시끌벅적한 수다 케미로 가득 채운다.</p> <p contents-hash="0e39e7cac502d12e3adcee08a1f711c0887d6157b4ddf6937b6ad17c9cf5a9ce" dmcf-pid="2vvAABlota" dmcf-ptype="general">이날 지석진의 주먹을 울게 한 건, 물 만난 유재석의 깐족 장난. 유재석은 지석진이 말만 하면 놀릴 틈새를 공략해 지석진의 분노 게이지를 쌓는다. 급기야 유재석이 “오늘 주인공은 지진희 형”이라며 약을 올리자, 지석진은 “25년을 보자 보자 했는데, 오늘 주먹이 떨린다”라며 하찮은 경고를 보내기에 이른다.</p> <p contents-hash="37fa74f5baef66f48d81f9d399961950b082280e7bf1e7189d028cfec4f3d40f" dmcf-pid="VTTccbSgZg" dmcf-ptype="general">하지만 유재석은 “형이 내 데뷔 2년 후배. 그리고 나랑 붙으면 형 땅바닥에 쓰러질 것”이라며 능청맞게 반 백 살 형의 건강을 걱정해 이를 지켜보던 시민들까지 빵 터지게 한다고. 녹화 중에도 수시로 콩트를 만드는 두 사람의 모습에 현장은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0280e394ced97e95a5230bc905224dd2771bac89052cfbedf18a07b1c7c3f810" dmcf-pid="fyykkKvaZo" dmcf-ptype="general">하지만 두 사람은 주 종목인 딱지치기 게임 앞에 하나가 된다고 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유재석, 지석진은 딱지를 보자마자 “드디어 내 종목”이라며 어느새 ‘딱지’로 하나가 된다. 심지어 이들은 요즘 게임 타율이 좋은 ‘한 방의 사나이’ 유연석까지 가르치며 고수의 기운을 뽐낸다.</p> <p contents-hash="0260f5e6dda75becccce70541e0546782bc1e91557e959bb1d37919f049c8ccc" dmcf-pid="4WWEE9TNHL" dmcf-ptype="general">유재석과 지석진은 연습게임에서 던졌다 하면 훌렁 넘어가는 딱지치기에 “이제야 제대로 된 게임을 만났어”라고 환호하고, 유연석마저 “형님들 진짜 잘한다”라고 엄지를 치켜들었다는 후문이다.</p> <p contents-hash="af294bb9dc4601b49d551734b846557cce2aca9cb134f5a032c585a2eace34af" dmcf-pid="8YYDD2yjtn" dmcf-ptype="general">과연 딱지치기 고수인 유재석과 지석진이 ‘연습계의 메시’ 유재석의 징크스를 깰 수 있을지, 최강 티키타카 듀오 유재석, 지석진이 기적의 승부를 이뤄낼 수 있을지 ‘틈만 나면,’ 본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da878f912f7bb2032b6f218af6e3509409d221cff67a6eb5c9581df438a660c3" dmcf-pid="6VVttA9HYi" dmcf-ptype="general">더욱 강력한 일상밀착형 웃음 폭격을 예고하고 있는 화요일의 힐링 예능 ‘틈만 나면,’은 오는 12일 오후 9시에 방송된다.</p> <p contents-hash="dbd2b8b237e0161b356d43dc082d97d2fae0031aa163effbb15f4ca3ef0dc640" dmcf-pid="PffFFc2XZJ" dmcf-ptype="general">[이다겸 스타투데이 기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투데이.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40경기에서 23승 필요”…“승강제 PO 검토” 08-11 다음 [TVis] 문세윤, 결혼 16년 만 고백…“아내, 임신 8주 차에 유산” (오은영스테이)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