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지섭, 'JMS 탈교' 후엔 폭로 "찬송=트로트 개사, 예배도 못하게 해" (오은영 스테이) 작성일 08-11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E0BWiUl1O">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d724b8ba57883c67ef8c2aeab1f54b3fb6fa9e06ac5194da87de3f28a4db9b" dmcf-pid="4DpbYnuS5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22617072srij.jpg" data-org-width="550" dmcf-mid="2exnbCRut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22617072sri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baf6155e5dca323c9d3fd54fded4c027c3adb692e50bb881d9aefce3c2a99230" dmcf-pid="8wUKGL7v5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오은영 스테이' 강지섭이 JMS에 대해 폭로했다.</p> <p contents-hash="b658269265494e71d7aeda6505affbe468e39cf58de16819dfb243a49f2273f0" dmcf-pid="6ru9HozTGr"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MBN '오은영 스테이'에서는 종교단체 JMS(기독교복음선교회) 신도 논란에 휩싸였던 배우 강지섭이 이에 대해 입을 열었다.</p> <p contents-hash="34f604bdb66ef3cf9d0be8169b8ed6f86e2de07eca84cb2a2212730ea65a91c3" dmcf-pid="Pm72Xgqy1w" dmcf-ptype="general">이날 그는 "올바른 길인 줄 알았는데 잘못된 일이었다. 무지로 인해 낙인이 찍혀버렸다"며 주홍글씨라는 이름표로 인사한 바. </p> <p contents-hash="3899fd1e3e4fae0bb4719e66f8622301b2d23bdc16bd21c9fa5a862b79f9b76d" dmcf-pid="QszVZaBWHD"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마음의 안식처를 얻고 싶어서 간 곳이었다. (연예계 생활을) 바르게 견디고 싶었다. 이성이나 술로 빠지기 싫어서 갔던 곳인데, 그런 곳인지는 몰랐다"며 "억울한 거다. 왜 엮였는지도 모르겠고. 어쩌면 배우 커리어가 여기서 끝날 수도 있겠다 생각도 했다"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b5aa7ccfd0aa60138073728bb93064a45f3e3cefeb319f9fa19548266d20dea" dmcf-pid="xdTZwVWA5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22618312evqe.jpg" data-org-width="550" dmcf-mid="VsGFO6XDH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22618312evqe.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ccba3f615ad02384ec7010acaa5dc13303ac7d74b2910d087567a3dd2103206" dmcf-pid="yHQiBIMUHk" dmcf-ptype="general">그는 넷플릭스 다큐멘터리 '나는 신이다'에 나왔던 종교단체 중 하나에 다녔다며, "대학교 때 아르바이트 가는 길에 길거리에서 키도 크시고, 모델 해보지 않겠냐 제안을 받았다"며 JMS와 연을 맺었던 때를 떠올렸다.</p> <p contents-hash="97624d1e15bb15e976f1f9e8079a25976c49e8a6cc3503a792f22024fdadf34e" dmcf-pid="WXxnbCRuXc" dmcf-ptype="general">이는 당시 빈번했던 포교 수법이라고. 그는 "자기들이 성경공부를 하고 있다더라"며 호기심에 몇 번 갔다고 했다. 그러면서 강지섭은 "처음부터 이상한 점이 있었다. 예배를 못 드리게 한다. 몇 가지 교육을 들어야 한다고 하더라. 그걸 들어야만 예배를 드릴 수 있다고 하더라"며 "찬송도 이상하게 부른다. 트로트를 개사해서 부른다. 그것 때문에도 (이상하다) 생각을 많이 했다"고 내부 실체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688e7d20c617a7f004b8e90866427dcf8844189dfb1189ebc9de661061bcd530" dmcf-pid="YZMLKhe7GA"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그런데도 다닌 이유는 사람들이 좋았다. 또 엘리트 신도들이 많았다. 좋은 대학교, 하버드 이런 사람들이었다. 의심을 하지 못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44ee2c4fa2fb651dd55feefbb250cd8e9f4f2c1b696f434b8ee2a15b28462ce9" dmcf-pid="G5Ro9ldzYj" dmcf-ptype="general">강지섭은 "그러다가 코로나 전 2017년도 쯤에 이제 안 나가게 됐다. 한참 있다가 다큐멘터리 이후 영향이 저한테까지 오더라"고 이로 인해 힘들었던 심경을 토로했다.</p> <p contents-hash="6fadc1a8fb9bf1d708bcf3ed96373289f2fbb954edf486db9174684b70243e3c" dmcf-pid="H1eg2SJqXN" dmcf-ptype="general">사진=MBN 방송화면</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XtdaVviBGa"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홍자, 박광재와 데이트 위해 직접 운전…"아기 있으세요?" 엉뚱 매력 ('오만추') 08-11 다음 이레, 정말 잘 컸네…아역배우 출신 중 제일 예뻐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