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자, '턱받침' 해주는 박광재에 "혹시 아기 있으세요?" 의심 (오만추)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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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e48e63514f2f1a9276d5230c3e367e0612f5fcf4a1a2238954b00243b03254a" dmcf-pid="1i2a3kVZG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23616961peai.jpg" data-org-width="550" dmcf-mid="XhVN0Ef5X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23616961peai.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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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ad41511a7f9c9f35c20685494303f07281dd2ef76f926d456eae365ac20237c" dmcf-pid="tnVN0Ef5HM"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문채영 기자) '오만추'에서 홍자가 박광재를 의심했다. </p>
          <p contents-hash="545827291af44650fd35fc1f2d5462095c1797dcbdca86158a4b6b18249e30df" dmcf-pid="FLfjpD411x"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KBS 2TV '오래된 만남 추구'(이하 '오만추')에서 홍자와 박광재의 데이트가 공개됐다.</p>
          <p contents-hash="fa9da8ec9edd98e0b27704b9deec94070459fcb8c4997b552d5cb0aacd493e11" dmcf-pid="3IgvPGaVZQ"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두 사람에게 '서로에게 음식 먹여주기'라는 데이트 지령이 도착했다.  홍자는 "먹여주는 건 괜찮은데 받아먹는 건 조금 (부끄럽다)"라고 밝혔다. 홍자가 먼저 받아먹겠다고 나섰다. 홍자는 "광재도 분명 먹는 거에 대해 두려움이 있어보이셔서 '내가 먼저 먹겠다'라고 했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0eb77f8041c4a11cdc2a622948c02aeeca21fb96caea602d55f5e02da6dddae0" dmcf-pid="0CaTQHNf5P" dmcf-ptype="general">홍자는 박광재에게 "저는 돈가스 밥이랑 먹는 거 좋아해서 밥도 얹어서 2층으로 쌓아서 달라"라고 주문했다. 박광재도 "돈가스는 밥이랑 먹어야 한다"라며 홍자에게 밥을 먹여줬다. 이때 박광재가 홍자의 턱에 손을 가져다 대 받침을 만들어줬다.</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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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23618293noxc.jpg" data-org-width="550" dmcf-mid="ZAsFguOJ5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23618293noxc.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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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525beabaf3f5d7d9ec3172443fdbda344d2c0e9c6489e883601a1dcb2d5bcef6" dmcf-pid="UljWMZA8G8" dmcf-ptype="general">홍자는 "주시는데 진짜 손이 크셨다. 거의 엉덩이 떨어지신 것 같다. 조카 먹이듯이 주셨는데 노력하는 모습이 귀여웠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a74de3dfac70ba1721f4dab61c2623fc6ffac0f6b93fa823e38bbf8540fd2cfa" dmcf-pid="uSAYR5c6G4" dmcf-ptype="general">홍자는 박광재에게 "사실 턱받침 해주셔서 (놀랐다). 혹시 아기 있으세요?"라며 돌직구를 던졌다. 박광재는 당황하며 "아니다. 제가 아기 손수건을 쓰긴 한다. '돌싱, 아기' 이러는 데 없다"라고 답했다. 홍자는 "사실 저희 엄마 생각이 났다"라고 말했고, 박광재는 "많이 당황스럽다"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377477d1d38a2b2c5ddb333d01224eb1d6b972f15625e041d6cbcf16333710c" dmcf-pid="7vcGe1kPGf" dmcf-ptype="general">사진=KBS 방송화면</p>
          <p contents-hash="ef249e4105917912e65a8bdb600450273e18ab34c679a070767c96f63e16852b" dmcf-pid="zTkHdtEQHV" dmcf-ptype="general">문채영 기자 chaeyoung202@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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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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