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김태원, 뉴욕사위 잘 뒀다…“대사관에 자필 편지 보내”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8-11 3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M6YnuSO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cd2967a62417f402d65fd678631a9cae785c57f14ad2629f12f1f359352d8fd" dmcf-pid="7ajoUw8tO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24510575rnpr.png" data-org-width="800" dmcf-mid="py2BIPZwE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24510575rnpr.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6ac93c5de155e8fff596d59ee3b474fce1bca5290f9b206d799fda16ac9012d" dmcf-pid="zNAgur6Fmi" dmcf-ptype="general"> 부활 김태원의 비자 발급을 위해 사위 데빈이 대사관에 보낸 편지가 공개됐다. <br> <br>11일 방송된 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의 미국 비자 인터뷰 4일 전 모습이 그려졌다. <br> <br>이날 부활 멤버들이 모인 녹음실에서 김태원의 사위 데빈을 두고 이야기 꽃이 폈다. 박완규는 “작년에 김태원 딸과 데빈까지 다 봤다”면서 “정작 (장인 될 김태원) 본인은 못 봤는데”라며 “제가 실물로 본 외국인 중에 제일 잘생긴 사람”이라고 데빈을 극찬했다. <br> <br>김태원은 “미국인들도 길거리에서 데빈을 뒤돌아볼 정도라고 서현이가 말한다”고 은근히 사위를 자랑했다. 그러면서 “서현이가 한이 됐나 보다. 아빠 외모가 특출나지 못하니까”라고 스스로를 디스해 웃음을 안겼다. <br> <br>제작진은 데빈이 주한 미국 대사관에 김태원을 위해 보낸 자필 편지를 공개했다. 번역본을 받아 든 김태원은 “집에 가서 혼자 읽으면 안 돼?”라고 쑥쓰러워 하면서도 낭독했다. <br> <br>데빈은 “간절한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이편지를 드린다”며 아버님과 서현 사이의 강한 유대감을 늘 존경해왔다고 김태원을 향한 마음을 전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2672b0d69f1771ef187ffc25e8fa42d145f81c30c231b18e477f429d9609f21" dmcf-pid="qjca7mP3w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24511887lgsx.png" data-org-width="800" dmcf-mid="UioJFc2X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ilgansports/20250811224511887lgs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TV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2343690a96a5cc023fb2b5a2516a064529e38ad9d4b72b1d67b1633acbe881b" dmcf-pid="BAkNzsQ0Dd" dmcf-ptype="general"> <br>‘두 사람이 함께 있을 땐 마치 두명의 절친을 보는 듯한 느낌을 줬다’는 대목에서 김태원은 “글이 아름답다”고 감탄했다. 박완규도 울컥한 모습을 보였다. <br> <br>양가 부모님이 함께하는 자리가 중요한 시기라고 강조하면서도 김태원의 비자발급을 겸허히 요청한다는 마지막 문장에 모두가 박수를 보냈다. 김태원은 “마인드가 이 친구의 나이가 아니다. 마음이 영글어 있다”고 혀를 내둘렀다. <br> <br>이주인 기자 juin27@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롯뮤직어워즈 2025’ 송민준, ‘겨울 장미’→‘여행을 떠나요’까지···현장 열기 책임진 ‘감성 장인’ 08-11 다음 [종합] 신은경 “박원숙에 수백만 원 받아…평생 잊을 수 없어” (‘같이 삽시다’) 08-11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