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사위, 장인 김태원 비자 발급 위해 대사관에 자필편지 '감동'(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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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c44719cc16f1e8dd28c1d7bce3f38b1941fc4a18a809cc62c29773473ddf7a7" dmcf-pid="yORIfTnbS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poctan/20250811224220231arnm.jpg" data-org-width="561" dmcf-mid="PqESPGaVT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poctan/20250811224220231arnm.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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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e4f53c9e42b41edd19cd6c9c95f5965d18edb7a3dc6f4c6de071e09de34d7555" dmcf-pid="WIeC4yLKCt" dmcf-ptype="general">[OSEN=하수정 기자] '조선의 사랑꾼' 김태원이 미국 사위가 비자 발급을 위해 쓴 자필 편지를 읽었다. </p>
          <p contents-hash="9b586f0c38793a9f569963896118ad899655306b12ffff4a0de43d60d7dc680f" dmcf-pid="YCdh8Wo9W1" dmcf-ptype="general">TV 조선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태원이 딸의 미국 결혼식 참석을 위해 비자 인터뷰를 앞둔 모습이 공개됐다.</p>
          <p contents-hash="ee1ded14793d24dfa742b0c4b7f939ebfbd6a9f5999359ab08a02d335eaf79a0" dmcf-pid="GhJl6Yg2S5" dmcf-ptype="general">미국 비자 발급에 재도전한 김태원은 부활 멤버들을 만났고, "작년 미국 공연 때 비자가 안 나왔는데, 한번 안 나오면 또 받기가 힘들다고 했다. 이번에 또 못 받으면 영원히 미국 못 간다. 그래서 변호사 님 찾아가서 뭐가 잘못됐는지 같이 연구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a1dbf05b67715bd8ef9d1f2a2dab96111cc2ffd0f171dc4707ec025ae636137" dmcf-pid="HliSPGaVWZ" dmcf-ptype="general">부활 박완규는 "작년에 미국 공연 가서 딸 서현이와 데빈까지 다 봤다. 정작 본인은 사위를 못봤다"며 "실물로 봤던 외국인 중에 가장 잘생긴 사람이다. 사람이 너무 선해보인다"고 칭찬했다. 부활의 또 다른 멤버 우제도 "데빈 인상은 완전 멋있다 모델이다. 완벽하다"고 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4cd7f19c2e368c0a4d4388b1cc391249c19cbafa50d7adcf32b4c76e2379056" dmcf-pid="XSnvQHNfh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poctan/20250811224220453nagt.jpg" data-org-width="500" dmcf-mid="QYIukKvaW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poctan/20250811224220453nagt.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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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462db800bd8214f8a32926ee467ac7ecbc1741e5aee94ab4a4b0617ec8544c2" dmcf-pid="ZvLTxXj4SH" dmcf-ptype="general">김태원은 "서현이가 미국인들도 길을 가다가 뒤돌아서 쳐다볼 정도라고 했다. 서현이가 좀 한이 됐나보다. 아빠 외모가 특출나지 못하니까"라며 웃었다.</p>
          <p contents-hash="0696de04dde46bf42dbb470a53c604209f6d972cfba23c46e0e940c3cbe3c90f" dmcf-pid="5nzLtA9HyG" dmcf-ptype="general">담당 PD는 "데빈 씨가 미국 대사관에 비자 발급을 위해서 자필 편지를 써서 보냈다. 우리가 그걸 변역했다"며 편지를 건넸다. 김태원은 직접 읽었고, 큰 감동을 받았다.</p>
          <p contents-hash="6e31f5572bbf7ead0fdf0c17cf32a4cea3984c3aa5b4eedb772b485ec4f09eb1" dmcf-pid="1LqoFc2XWY" dmcf-ptype="general">/ hsjssu@osen.co.kr</p>
          <p contents-hash="b843a40758bd082d4b9f81b89e27895a6994ce5d2c1ae90964fec298cc0234ed" dmcf-pid="toBg3kVZTW" dmcf-ptype="general">[사진] '조선의 사랑꾼' 방송화면 캡처</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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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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