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혜 母, 딸 그림 지적한 이유 있었다…"엘리트 출신"

작성일 08-11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동상이몽2' 11일 방송</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BNV0Ef55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885036eee198bf4eab332188290dd6fff9fe6e4314ff7857c68e5691a078b66" dmcf-pid="xbjfpD41Y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225558170qteh.jpg" data-org-width="725" dmcf-mid="616JVviB1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225558170qt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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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p contents-hash="a303b2685a7131de117cbe3ca28566eb198135f157dba732278b6bd2690f0577" dmcf-pid="yrpCjqhLGx"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이지현 기자 = 정은혜 모녀가 그림을 두고 대립해 긴장감을 줬다.</p>
          <p contents-hash="79d56e51d2895fc8345b2fb7515f2fcbf571513f30432a1d2c201349d77e8627" dmcf-pid="WmUhABlo5Q" dmcf-ptype="general">11일 오후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 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다운증후군 작가 겸 배우 정은혜가 남편 조영남과의 신혼 생활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2c7d06e5f0ee9213b8e7813c2ac3d9c73835e644ba4931f6e1506d0f38537169" dmcf-pid="YsulcbSg5P" dmcf-ptype="general">이날 정은혜가 열심히 그림을 그린 가운데 어머니가 냉정하게 평가하기 시작했다. "팔 봐라. 무슨 고무호스같이 돼 버렸잖아"라고 지적한 것. 알고 보니, 정은혜 엄마는 선화예고 미술 전공 수석 졸업에 홍익대 동양학과를 졸업한 '엘리트' 출신이었다.</p>
          <p contents-hash="9bfe7c3a608a16daa3527f24f3a609af16154b31353f92a0d257c82435c1c1d9" dmcf-pid="GO7SkKvaZ6" dmcf-ptype="general">MC 김구라를 비롯한 출연진이 놀라워했다. 그를 향해 "정통으로 공부하셨네", "엘리트 출신", "지적하실 만하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f0b0a850e8d7c56de15ec7276851270abdd7e1ffa49d0dac3fbb85c09550fb8" dmcf-pid="HIzvE9TN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BS '동상이몽2'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225559778btyh.jpg" data-org-width="500" dmcf-mid="PF2HO6XD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NEWS1/20250811225559778bty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BS '동상이몽2'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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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bd28d9e4db2404dafc42d3444f63e49f85c81135aec5c49b3db788c28903363" dmcf-pid="XCqTD2yj54" dmcf-ptype="general">'미술계 대선배'의 냉정한 피드백이 이어졌다. "손이 뱀 같다"라는 말에 딸은 "무슨 뱀이야?"라고 발끈하며 언짢은 표정을 지었다. "너무 징그럽잖아"라는 엄마의 얘기에 긴장감이 높아졌다.</p>
          <p contents-hash="dabdc95ddddfb06ca812866e554669fd4da6b2cdc386a92ed6a8dcee23af1e05" dmcf-pid="ZpiqZaBWtf" dmcf-ptype="general">이내 정은혜 엄마가 "팔이 엄청나게 징그러워"라고 하더니 "그게 맞는 것 같아. 징그러운 느낌이 맞는 것 같아"라고 태도를 바꿨다. 딸이 "그 느낌으로 한 거야"라고 받아치면서 순식간에 분위기가 풀려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70e576c65f70339793e1eb2265e2674cc384b7f386b699db4f66e9a8f27d17e9" dmcf-pid="5UnB5NbY5V" dmcf-ptype="general">llll@news1.kr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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