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아들 맞선녀에 명품백 선물 준비.."출근할 때 메고 가" ('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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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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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f51455ff31e2e217753a5b134b5f9155b24d7e26aefe6374a5c27e9b2416f6" dmcf-pid="YXoT3kVZp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232759057ovuy.jpg" data-org-width="648" dmcf-mid="Qy8Eve3Ip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232759057ovuy.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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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4eda8faae0d6ed9ba3ee389389c5bac510dcd0277ebfa43a7b6eda05cee9aa7c" dmcf-pid="GZgy0Ef5Ut"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닷컴 정유나 기자] '조선의 사랑꾼' 임미숙이 아들의 맞선 상대인 김예은에게 '명품백'을 선물해주고 싶어했다.</p>
          <p contents-hash="a051e52c2d7b9e97c9a38824978f1020b6d6d5643528a5107c84a9c0c3d9d7fa" dmcf-pid="HZgy0Ef5u1"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 CHOSUN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임미숙의 아들 김동영이 '증권가 맞선녀' 김예은과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db03628701e81490e5bf3b2d9e50a1f7c175991cbaf6381fd4b3dcfaabbda8fa" dmcf-pid="X5aWpD41U5" dmcf-ptype="general">이날 김동영과 김예은은 다정한 모습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예은은 "(김학래♥임미숙)36주년 결혼 기념 파티를 준비했다"고 전했다. </p>
          <p contents-hash="04fa3ba4ae08421a3deee957eb1ff63865a89af8e47b366a11088a0897f4d0c8" dmcf-pid="Z1NYUw8tpZ" dmcf-ptype="general">이어 김예은은 김동영과 함께 '예비 시부모'에게 요리를 대접하기 위해 마트로 향했다. 신혼부부 포스를 풍기는 김동영♥김예은의 달달 풋풋한 장보기에 최성국은 "(카트에 물품을) 너무 자연스럽게 받아서 놓잖아"라며 훈훈한 미소로 지켜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7e1e0f60d6cc0164f7548d417eff09c6599fac578bd26d7bd0f615f2bc736e5" dmcf-pid="5tjGur6F3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232759226vpgg.jpg" data-org-width="648" dmcf-mid="xk7iD2yju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SpoChosun/20250811232759226vpgg.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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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98274cd174f5463153f3c7aa358cd80acf58750582b2cbb4fe1d5341d395a155" dmcf-pid="1FAH7mP3zH" dmcf-ptype="general"> 이후 두 사람은 요리를 할 수 있는 파티룸으로 향했다. 이동하는 차 안에서 김동영은 김예은을 바라보며 "화장 예쁘게 잘 됐다"고 칭찬해 설레는 분위기를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3728404a3e1b929a8fdc00f7c6b0e6ad4035c435a5b92d1a527541ac9b541637" dmcf-pid="t3cXzsQ03G" dmcf-ptype="general">그 시각, 김학래 임미숙은 집에서 약속 장소로 나갈 준비를 했다. 이때 으리으리한 김학래 임미숙의 집이 공개됐고, 임미숙은 L타워 뷰를 자랑하며 "예은아 이 뷰 너 다 가져라"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2ead8932a9a2074d414b0ab80dc40394573d198c7a5278f5f93e2cf20018f86c" dmcf-pid="F0kZqOxppY"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예은이가 맛있는 음식을 대접해준다고 한다. 행복해서 미치겠다. 마음이 예쁘다. 예은이 팬이다"라고 기뻐했다. 이어 임미숙은 와인, 꽃 등 김예은에게 줄 선물을 준비하기 시작했다. </p>
          <p contents-hash="c8743af8205d6966ce476645d61b742b90255cf52a2969665300a70de22c0b16" dmcf-pid="3pE5BIMU7W" dmcf-ptype="general">특히 임미숙은 럭셔리한 명품백이 놓여있는 진열대로 가더니 김예은에게 가방을 선물해주고 싶어했다. 임미숙은 "예은이가 증권 회사 갈 때 메고가면 얼마나 좋냐"고 말했지만, 제작진은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닌데 부담스러워하지 않겠느냐"고 조심스럽게 말했다. </p>
          <p contents-hash="2bf0f1d3663846694e3a1d1ab4c4f071c5b89e17e48e5e0ac27e95609242b2c4" dmcf-pid="0XoT3kVZFy"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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