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래♥임미숙, 명품백이 옷장 가득…아들 맞선녀에 'L타워 뷰 집' 어필(조선의 사랑꾼)

작성일 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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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9d49e1d18d7757e547eecc3b9eb468e9cc26afe2f8fafa048e9cede0a0e86d" dmcf-pid="9BXbMZA8H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32728389ewpj.jpg" data-org-width="550" dmcf-mid="BNfom4GkY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32728389ewpj.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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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6b4f9582a0fe7ef6dfb7533309f12138c72576aa0adf24458914423f1f1922b4" dmcf-pid="2bZKR5c6XU"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조선의 사랑꾼' 임미숙이 아들의 맞선 상대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6f16676de5380b260f5be6e55e6847a23b60395ef035f1093a8cbd53dcd53ec" dmcf-pid="VK59e1kPXp" dmcf-ptype="general">11일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는 김학래 임미숙 부부가 아들 김동영의 맞선 상대인 김예은과의 만남에 설레는 모습을 보였다.</p>
          <p contents-hash="e214e05db09f1036a4826357576f2e013710de4bee9a64a3e0e7893ae0f63ba3" dmcf-pid="f912dtEQ50" dmcf-ptype="general">앞서 김동영은 증권사에 재직 중인 김예은과 맞선을 본 바 있다. 두 사람은 김학래 임미숙에게 요리 선물을 하고 싶다며 쿠킹스튜디오에서 요리를 준비했다.</p>
          <p contents-hash="eb159e9603c7902d6a30dea55873dd2e9c400050b026d5c74e987166b14e47ab" dmcf-pid="42tVJFDxY3" dmcf-ptype="general">그 시각, 제작진은 김학래 임미숙의 집을 찾았다. 넓게 트인 깔끔한 거실에 제작진은 "두 분이 살기에 크지 않나"라고 했고, 임미숙은 "며느리랑 손주 생기면 여기서 말 타게 하려고. 애기를 생각해 이사를 왔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5d62830cbcc44ddb82bbc0921cb273fe1ac454a4a7a8ce35bc5e15a4d5d625" dmcf-pid="8VFfi3wMt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32729660qpqq.jpg" data-org-width="550" dmcf-mid="b17xNzCn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8/11/xportsnews/20250811232729660qpqq.jpg" width="658"></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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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ontents-hash="ddd6bd0f3628a96f916fc6dc155771458c75cb5f93e0f3fec6a47d3367f679ab" dmcf-pid="6f34n0rRGt" dmcf-ptype="general">집 소개를 하며 임미숙은 L타워가 보이는 통창을 자랑했다. 그러면서 "뷰가 주는 행복감이 있다"며 "예은아 이 뷰 다 너 가져"라고 말했다. 이어 "부엌도 넓으니 그냥 앉아 있어라"며 시집을 오라고 며느리를 향해 메시지를 남겼다.</p>
          <p contents-hash="df0c98d29c3d4ea54d029300278e0c450f779bfc22c1e0b72ae4276298d755fc" dmcf-pid="P408Lpme11" dmcf-ptype="general">임미숙은 방송을 보며 김예은이 마음에 들었다고도 했다. 이에 예비 시어머니로서 선물을 주고자 집 곳곳을 다닌 임미숙은 머리 핀을 주고 싶다며 옷방으로 향했다. </p>
          <p contents-hash="f80eff4727c0fd1fb4003549836768fe0ee59dddce446b59f8638314f62d3f17" dmcf-pid="Q8p6oUsd55" dmcf-ptype="general">이어 그는 옷장을 가득 채운 명품백도 살폈다. "이런 거 주면 진짜 좋겠다"라며 검정색 백을 든 임미숙은, 다른 백을 또 들어보면서 "요즘 애들이 큰 백을 좋아한다던데, 증권 회사 갈 때 메고 가면 얼마나 좋냐"고 했다. </p>
          <p contents-hash="b4cb0453b20887ca6b7ac995f3b6ade72451976da6e9e80581dd62dcc7ef641c" dmcf-pid="xPuQa7IiGZ" dmcf-ptype="general">이에 제작진은 "아직 사귀는 사이도 아니라 부담스럽지 않을까"라고 팩트를 날려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a417f01cdb86126da2bf913ea14642f297b1867840341fc78d8c2bb456782c41" dmcf-pid="yvcT3kVZGX" dmcf-ptype="general">사진=TV조선 방송화면</p>
          <p contents-hash="9cac33565cfd6139d29da736746ace7092d455a4904e708673f2c75a81531198" dmcf-pid="WTky0Ef5ZH" dmcf-ptype="general">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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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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